세계 최초의 스프레이 거품치약인 디스콜의 지난 개봉기(리뷰보기)에 이어 두번째로 상품기를 포스팅합니다.
추천하고 보시면 큰 힘이 됩니다. ^^
먼저 포장 및 외관을 살펴보겠습니다.
종이 패키지에 독특하게 씌워진 플라스틱병입니다. 지난 개봉기 때 소개해드린대로 천연성분 99%에 무알코올,무연마제가 눈에 띄네요. 미국 FDA 인증 세균 시험도 통과했고 4,000여 치과병원 진료보조제로 사용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치과의사들의 치약 추천 제품인거죠.
연마제가 없이도 프러그 생성을 관리할 수 있고 때문에 상아질에 피해를 주지 않기에 세게 닦을 필요가 없다는 것도 이 제품의 장점이죠.
뒤에는 사용처와 사용 방법 등이 나와 있습니다. 일반적인 양치에도 사용을 하지만 이가 시릴 때나 틀니 사용자, 치아 교청(보철), 임신했을 때, 아이들 양치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아이들용 제품이 있지만 어른용을 꼭 어른만 사용하란 법은 없죠.
제조일은 좀 오래됐지만 유효기간이 제조일로부터 3년이기에 별 문제는 없겠죠. 주성분은 불화나트륨과 알란토닌이라고 합니다.
종이 패키지 안에는 연고 등의 케이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설명서와 디스콜 스프레이 거품치약 본 제품이 들어 있습니다.
제품은 한손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기 때문에 휴대성이 매우 좋아 일반 치약 대신 여행갈 때나 외출시 갖고 다니기 매우 좋죠. 게다가 일반 치약은 사용 후 오래되면 튜브안에서 마르거나 변질 될 우려가 있는데 스프레이 방식이라 그런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되고 말이죠.
측면에는 효능 및 사용법 등이 나와 있습니다. 칫솔질 외에 가글을 해도 되는 제품이죠.
치과 의사들의 치약 추천 제품, 디스콜 스프레이 거품치약의 사용은 플라스틱 뚜껑을 열고 펌프를 눌러 사용하면 되는데요.
안의 내용물은 이렇게 핑크색입니다. 일반적인 치약의 향이 나긴 하지만 그것들보다는 좀 약한 편입니다.
사용 방법은 크게 두가지 있데요. 첫번째로 이렇게 칫솔에 1~2회 분무 후 일반적인 칫솔질 대로 양치를 하면 됩니다. 분무를 할 때 일반적인 스프레이와 달리 범위가 많이 퍼지지 않고 거의 직선으로 분무가 되기에 분무시 칫솔의 범위를 벗어나진 않고 칫솔모 안으로 쏙 들어갑니다.
스프레이식이지만 일반 치약처럼 거품도 상당히 잘 나는 편입니다. 맛은 약간 달달한 편이네요. 그리고, 짜내서 쓰는 치약들에 비해 입안이 화한 느낌은 덜한 편입니다.
디스콜 스프레이 거품치약과 일반적인 치약의 임상실험 비교표입니다. 기능성도 그렇지만 전동 칫솔과의 배합도 더 좋네요. 사용가능 횟수는 가격 차이가 있어서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겠죠.
두번째 사용방법은 가글처럼 입 안에 직접 분무 후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이 사진은 직접 올리고 뭐해 그림으로 대체합니다.
칫솔양치, 헹굼양치 외에 틀니세정도 가능합니다.
디스콜 스프레이 거품치약의 사용방법에 대해 더욱 자세한 것은 위의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동영상을 보면 일반적인 칫솔질 뿐만 아니라 아기치약 사용법, 가그린처첨 가글하는 방법 등 다양한 사용 방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치과의사들의 치약 주천 제품, 세계 최초의 스프레이 거품치약, 디스콜 스프레이 거품치약의 상품기를 마칩니다. 일반적인 치약과 달리 휴대성이 좋고 스프레이 방식이라 잇몸질환이 있는 분들이나 이를 닦는 시간 조차 부족한 분들, 귀차니즘을 가진 분들, 병원의 환자, 여행지에서, 이 닦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보철/틀니 사용자, 전동칫솔 사용자 등 다양한 환경에서 칫솔질을 하지 않고도 간단히 가글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매우 좋네요. 다만 1만5천의 가격은 치약으로써는 다소 비싸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겠네요. 지금까지 RSd 레알 스마트한 도니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