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참 빠르다. 벌써 2014년 겨울방학이 몇 달 후면 시작된다. 초등학생 필리핀 어학연수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이번 겨울방학은 1년에 한번 있는 영어능력향상을 위한 절호의 찬스일 것이다.
한국 초등학생에게 겨울방학은 어학연수를 갔다 올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길며, 한국의 추운 겨울을 피해 따뜻한 나라에서 영어공부에 매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초등학생 필리핀 어학연수는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한다.
더욱이 영어를 공부하기에 가장 효과적인 시기가 초등학생 시절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에 의해 밝혀지고, 국제화 시대에 영어교육의 중요성이 더더욱 강조되면서, 초등학생 필리핀 어학연수나 조기유학은 더욱더 대중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그렇지만, ‘소문난 잔치 먹을 것 없다’라는 속담처럼, 필리핀 어학연수 역시 잘못선택하게 되면 별로 효과 없이 아까운 비용과 시간만 낭비할 수 있다.
그럼 도대체 어디에 우리 아이를 보내야만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 이 질문에 정답은 없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검증된 대답은 있다.
대표적으로 피해야 할 초등학생 필리핀 어학연수는 “리조트 시설을 빌려 진행되는 캠프식 어학연수”이다. 이런 형태는 영어강사의 질도 문제이지만, 아이들 관리가 잘 되지 않아 영어실력향상도 더디고 오히려 아이들이 나쁜 습관만 배워올 확률이 매우 높다. 따라서 인식 있는 부모들은 이런 곳에 아이들을 보내지 않는다.
필리핀에서 영어교육사업을 하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추천하는 어학연수는 ‘화상영어/전화영어 업체가 주관하는 어학연수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필리핀 영어선생님들 중에서 가장 실력이 높은 사람들이 ‘화상영어/전화영어 강사’들이다. 이들은 전화나 스카이프와 같은 원격 통신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만나기 때문에 발음이나 강의 실력이 좋지 않다면 결코 이런 형태의 수업을 잘 진행할 수가 없다. 따라서 이런 강사들은 발음이나 가르치는 실력이 매우 뛰어나면, 1:1 수업도 상당히 잘한다. 더욱이 필리핀 어학연수가 끝난 후에도 동일한 교육을 해당 ‘화상영어/전화영어’교육기관을 통해 한국에서 계속 진행할 수 있다는 큰 장점도 가지고 있다.
이 같은 전문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독보적인 교육기관은 ‘캠글리쉬닷컴(www.camglish.com)’인데, 이곳은 수년 전부터 초등학생 방학 어학연수를 진행해 왔으며, 오로지 초등학생들만 모집하여 진행하는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특히 캠글리쉬닷컴은 ‘킴스하우스(www.ilovekimshouse.com)’라는 유명 오프라인 어학연수 기관과 함께 초등학생 필리핀 어학연수를 진행하는데, 이미 4개월 프로그램이 10월 말에 시작되어 현재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물론 12월 초가 되면 겨울방학연수가 시작되며 항상 정원이 초과됨으로 뒤늦게 신청한 많은 초등학생들이 연수에 참가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매 연수 때 마다 발생한다.
이제 초등학생 필리핀 어학연수는 대중화되었다. 정확하고 믿을만한 정보를 통해 성공적인 초등학생 필리핀 어학연수에 참가해 보자. 자세한 정보는 캠글리쉬닷컴 혹은 킴스하우스 홈페이지나 070-8237-6693으로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