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김승연 아들(김승연 장남) 김동관씨가 최근 한화솔라원 영업시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김승연 아들 김동관 실장은 한화그룹이 미래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태양광 사업을 실질적으로 주도하고 있는 인물인데요.
한화그룹이 수년간 인수와 합병을 통해 확보한 해외 거점의 사업 전략을 점검하고
사업 수주를 위해 세계 곳곳을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하네요.
김승연 아들 김동관 실장은 지난 9월 한화큐셀 전략마케팅실장에서
한화솔라원의 영업실장으로 임명되면서 독일에서 중국 상하이로 이동했는데요.
그곳에서 태양광 발전사업 영역 확대와 신시장 개척 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 달 전, '서울 세계 기후/에너지 컨퍼런스 2014'에 참석하여
에너지 전환과 녹색기술을 주제로 발표했던 김승연 아들 김동관의 모습.
김승연 아들 김동관 실장이 한화큐셀 전략 마케팅 실장으로 있을 당시
한화그룹의 태양광 사업은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과 관심을 받기도... ^^
한화솔라원으로 이동한 김승연 아들 김동관 실장이 그곳에서는 또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김승연 아들 김동관 실장에 이어, 김승연 차남 김동원도 올해 5월 한화그룹에 입사했다고 합니다.
김승연 차남 김동원은 현재 한화그룹 디지털팀 팀장을 맡아
한화그룹의 전반적인 마케팅과 온라인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