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벌써 2014년도 두 달밖에 남지 않았네요.
오늘 아침, TV에서 분주하게 2015년 종이 달력을 제작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2015년이 다가오는 것을 실감..)
디지털기기가 달력기능을 대신하면서 종이 달력을 찾는 수요도 많이 줄었다고 하지만~
아직 우리 생활 곳곳에서 요긴하게 쓰이는 종이 달력!
올해는 공휴일이 66일! 3.1절과 추석연휴가 일요일에 겹치면서 올해보다 이틀이 줄었다고 하네요 ㅠ_ㅠ
업무 스케줄이나 개인적인 일정 등등!! 메모하기 좋은 달력 ^0^
하지만, 우리에게 유용하게 쓰이는 달력이 한동안 시각장애인들에게는 그저 종이에 불과했다고 하는데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시각장애인들에게도 '함께 하는 새해'를 맞이하게 해주자는 취지로
점자달력이 보급되지 않았던 2000년도부터 현재까지 점자달력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김승연 회장의 발의로 2000년도에 시작된
시각 장애인용 점자달력은 어느덧 10년을 훌쩍 넘어 이어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D
첫해에는 5,000부 제작 및 배포, 그리고 2011년에는 10,000부를 제작해
한국 시각장애인복지관에 무료증정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
2002년부터는 달력 제작 전, 시각장애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탁상용과 벽걸이용 2종류 세트로 20,000부를 제작하여
배포하고 2003년부터는 30,000부가 제작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D
올해 배포하는 ‘2015년 사랑의 점자달력’은 11월 1일부터 11월 21일까지
한화사회봉사단 홈페이지(http://welfare.hanwha.co.kr)에서 신청 할 수 있다고 하니까요~
필요하신 분이 있으시면 한화그룹 사랑의 점자달력 신청해보세요 :))
한화그룹 김승연 차남(한화 아들)이 한화그룹에 입사했다고 해요.
김승연 차남(한화 아들)은 올해 5월, 한화첨단소재에 본격적으로 입사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김승연 차남(한화 아들)은 한화그룹 디지털팀 팀장.
한화그룹의 전반적인 마케팅업무와 온라인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고 합니다 :D
김승연 차남(한화 아들)은 미국 유학파 출신으로
미국 세인트폴고등학교와 예일대학교를 졸업하고 공군 장교로 복무했다고~^^
또한, 김승연 차남(한화 아들)은 한화그룹에 입사하기 전 소규모 공연 기획 사업을 운영한 경험이 있다고 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