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진짜 식욕'과 '거짓 식욕' 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사람은 배플 때만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받을 때, 그리고 정신적인 즐거움이 없어서 마음이 공허할 때도 이를 보상하기 위해 음식을 먹는다고 합니다.
왜, 드라마 보시면 여주인공이 스트레스를 받을때 양푼에 음식 가득 넣고 쓱쓱 비벼먹잖아요?
그런 장면을 떠올리시면 된답니다!
'핡...나는 지금 슬프다..'
전자의 경우, 식욕이란 생명을 영위하기 위해 일어나는 당연한 현상이지만요
후자의 경우, 스트레스 받아서 먹을때! 마음이 허할때! 요럴때 먹는 건 체중 증가의 주범이면서,
요렇게 증가한 체중은 우울감과 자포자기함을 유발하여 또 다시 음식을 당긴다고 하네영....
...왜죠..? 전 지금까지 스트레스 받을때 폭식으로 우울함을 해소했는데요 ㅠ.ㅠ
따라서! 식욕이 계속하여 일어날 때는, 이것이 감정적인 이유로 일어나는 것은 아닌지
다같이 한번 의심해 봐야 합니다 ㅠ.ㅠ
아래 표를 참고해볼까요?
Aㅏ....
이럴수가..
ㅠㅠ 저는 대부분 거짓 식욕에 의해 섭취하고 있었어요.
고로! 나는 배고프지 않은데 뭔가 자꾸 먹고싶다! 먹어도 먹어도 공허하다! 머리 속에서 치킨과 피자가 둥둥 떠다닌다! 요건 가짜식욕이라는 거죠. ㅠ.ㅠ 지금껏 전 가짜식욕에게 마인드컨트롤 당하고 있었습니다.........어흑. 가짜식욕을 많이 할수록 요요현상이 쉽게 올 수 있다고 하네요.
가짜식욕을 없애고 싶다면 물을 마셔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니 참고해두는 것도 좋겠죠?!
이미지 출처 : 구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