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참옻진액] 태백산영농조합 진땡이 개똥쑥즙 특허내용
프리미엄 참옻진액, 진땡이 참옻진액, 진땡이 개똥쑥즙 전문업체로서 청정지역 강원도 강릉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 위치한
건강식품 전문기업 태백산영농조합법인(구. 태백산영농회)의 브랜드 ‘진땡이’가 강릉과학산업진흥원과 공동 연구를 통해 최근 산야초 음료 추출법을 특허 출원했다.
특 허 명칭은 ‘산야초 추출물을 함유하는 음료 제조방법 및 이로부터 제조되는 산야초 음료(특허출원번호: 2012-131329)’로 기존 건강액즙의 추출 방식에 문제점을 대폭 보완해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 방식을 적용해 흰민들레즙, 칡즙, 오미자즙, 개똥쑥즙, 참옻진액, 야콘즙 헛개열매즙, 가시오가피즙 등 20여 종의 건강액즙을 개발했다.
기존에 등록된 산아쵸 성분 추출에 대한 특허의 경우 산야초에 유해산소를 제거하기 위해 소금에 숙성시켜 추출하는 방법으로 염분 과다 섭취로 인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었으며, 질그릇 항아리에 자당과 산야초를 겹겹이 쌓아 발효, 숙성 시키는 방법 역시 당분 과다섭취로 역효과를 낼 수 있다. 또, 끓는 물로 고온 열처리 후 급속 냉동 저장하는 방법은 장기간 보관과 유통이 용이 하나 고온 열처리 및 급속 냉각 시 산야초의 유효성분을 파괴시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해 개발 및 특허출원한 진땡이의 추출 기술은 추출과정에서 유효 성분이 유실되거나 파괴되는 것을 최소화했으며, 부패가 지연되어 장기보관이 용이하고 유효성분을 최대한 추출할 수 있다.
구 체적으로 살펴보면, 세척 및 건조 후 분쇄-조분쇄로 유효성분 추출이 용이하며, 분쇄 된 산야초는 60~80도에서 4~5분간 볶거나 90~110도에서 1~3분간 볶아서 사용한다. 추출 용매로는 정제수 대신 탈염시킨 해양심층수를 사용하는데, 유효성분 강화 및 장기 보존에 영향을 준다.
또한 재료별로 80~110도의 온도로 5~10시간 저온 추출을 통해 유효성분이 파괴 되지 않고 전량 추출할 수 있으며, 추출 시 증기에 함유 된 산야초의 성분이 매우 중요하므로 액화 시킨 후 추출액과 혼합한다.
태 백산영농조합 박부옥 대표는 “오랜 연구를 통해 개발된 진땡이의 특허기술로 산야초를 더욱 안심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영양소와 자연치유 물질을 함유한 다양한 산야초를 이용해 현대인들이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배채소나 작물보다 짙푸른 색을 띠는 산야초는 엽록소가 풍부해 조혈, 정혈작용, 항균, 항염, 활성산소 제거작용이 강하여 노화방지 및 항암에 탁월하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엽록소와 베타카로틴(beta-carotene)의 양이 비례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A의 전구물질로 항암비타민이라고도 불린다.
이 외에도 각종 미네랄, 게르마늄, 알카로이드, 다당체, 사포닌, 필수 아미노산, 단백질, 알기닌, 셀레늄, 칼륨,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과 같은 성분이 풍부하고 그 밖에 천연 영양성분들이 다량 함축되어 있으며, 한방 자료에 보면 대부분의 산야초가 정혈, 해독, 통경, 이뇨, 소종 등의 효능을 가진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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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ancerline.co.kr/html/7907.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