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야 연애하자 시사회 다녀왔어요.
이지데이에서 시사회 응모를 해서 앵두야 연애하자 당첨되서 시사회를 다녀왔는데,
이제야 영화리뷰를 올리게 되었어요. 제가 넘 게을러 졌나봐요..
당첨되고, 핸드폰으로, 앵두야 연애하자 문자를 받았답니다.
넘 보고 싶기도 했는데.....
시사회는 지금까지 두번째 한달에 한번은 당첨이 되네요ㅋㅋ
이번 시사회는 광화문 스폰지 하우스에서 했습니다.
일반 상영관이 아니고, 좀 아담한 곳이 였는데요.
편안하게 보고 온것 같아요.
위치는 광화문 하차하시면, 코리아나 호텔 뒷편인데, 동화면세점 옆길로 올라가면 가장 빠릅니다.
TV조선 건물이 언덕 왼편에 보일겁니다. 찾기도 넘 편안했어요.
시사회.. ㅋㅋ.. 공짜영화여서 기분 UP
일단 앵두야 연애하자 상영시간이 오후 6시였기 때문에,
표두장은 받았는데, 너무 아쉽게도 친구가 시간을 못맞춰 왔네요. 결국 혼자 봤다는,,
시사회도 혼자보는 싱글녀 복길이 외로웠답니다.
나중에 시사회 당첨되면 가까운 잇님과 보면 좋겠네요.
TV조선 입구 건물들어가면 좌측에 커피숍 바로 옆에 지하내려가는 계단으로 가면 볼수 있습니다.
시사회는 보통 1시간이나 30분 전에 가야 되는데, 이곳은 그렇게 붐비지 않았던 거 같아요..
앵두야 연애하자 줄거리
이미 개봉이 되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내용을 알고 계실텐데요.
일단 간단한 줄거리는 이렇게 됩니다.
첫화면에 앵두가 남친한테 이별통보를 받고, 눈물을 흘리는데요. 그때 집에서 전화가
'앵두야 로또 당첨 되었다. 엄마 아빠는 해외 여행 갈테니, 잘지내'라는
전화 앵두는 울었다가 웃는 상황,,,
이렇게 앵두야 연애하자의 영화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29세의 연애담에 대한 예기를 다루는 내용인데요.
앵두는, 작가의 꿈을 갖고, 각각의 3명의 친구를 앵두집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일단, 돈은 있으니, 돈걱정 없지만, 인생이 뜻대로 않되는 내용..
보면서도. ㅋㅋ 동감도 가고, 웃고,, 왠지 저의 예길 보는 듯한 느낌..
4명의 앵두친구와 벌어지는 해피연애담 ..편안하게 보기 좋은 영화
앵두야 연애하자 시사회 잘보고 왔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한번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