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쑥즙 / 큰형네건강즙
여러분들은 개똥쑥이라고 들어보신적 있으세요?
저는 한달전 암수술을 받으신 친정엄마때문에 알게 되었어요~
다행히 초기에 발견해 수술도 잘되고 따로 항암치료를 받지 않아도 될만큼
깨끗하다고는 하지만 사람이 왜 그런거 있잖아요~
뭔가 찜찜하고 혹시나 내 몸속 어딘가에 아직 암세포가 있지 않을까하는 걱정~
엄마가 암이라는 소리를 들었을때 항암에 좋다는 음식이란 음식은 다 찾아본듯해요
특히 버섯이 좋다고 해서 알아보니 노루궁뎅이버섯, 차가버섯, 꽃송이버섯등 여러가지 버섯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가격이 비싸 경제적인 면에서 부담이 되겠더라구요
꽃송이버섯은 분양을 받아 집에서 재배하며 섭취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버섯이 공기와 수분에 민감해서 재배가 그리 쉽지 만은 않다고 해요
비싼돈 주고 분양받아 제대로 키우지 못하고 버리게 된다면 얼마나 아깝겠어요~
하지만 개똥쑥은 가격면에서도 저렴하고 항암효과가 1200배나 된다고 해요
큰형네건강즙에서 이런 야생개똥쑥을 정성으로 달이고 숙성시켜 즙으로 나왔다고 해서
이번에 이렇게 만나게 되었어요 :)
서론이 너무 길었나요? ㅎㅎㅎㅎ
그럼 큰형네건강즙 개똥쑥즙을 살펴볼께요~!!!!!
큰형네건강즙은 동생들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스럽게 달였어요
내가족이 내형이 내동생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항상 정성을 다해 만드시고 계신다고 해요
:: 숙성 개똥쑥즙 ::
개똥쑥 99%(국내산), 감초 1% (국내산)
유통기한 날짜도 손수 적으셔서 보내주셨어요~
유통기한은 1년이네요^^
상자에는 요렇게 손잡이가 있어 선물용으로 딱 좋은것 같아요
병문안이나 어르신들 뵈러 갈때 개똥쑥즙 한박스 들고 가시면 정말 센스 넘치는
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한박스에 120ml 30포가 들어있어요
큰형네건강즙을 만드는 4가지 원칙이 있다고 해요
1. 좋은 재료를 사용해요
2. 만드는 사람이 정직해야 해요
3. 만드는 시설이 좋아야해요
4. 시간이 정답이에요
매일 먹을 날짜를 적어두는 곳도 있어요
챙겨먹을 약이 많은 엄마라 여기다 하루하루 잘 챙겨먹으라고
날짜를 적어줘야 될것 같네요 ^^;;
국내산 개똥쑥과 감초 이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았어요
그리고 1일 2~3회 , 1회 1포씩 섭취하면 되요 
개똥쑥 안내서에 음용방법과 보관방법이 적혀있어요
| ◎ 숙성개똥쑥즙 복용방법 ◎
아침식사하시고 30분후에 1팩, 저녁먹고 30분 후에 다시 1팩~!
하루 3팩이상은 드시지 마세요~! 너무 과하게 드실 필요가 없어요 매일 꾸준히 복용하세요^^ |
| ◇ 숙성개똥쑥즙 보관방법 ◇ 실온에 보관하실때 햇빛이 닿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는 시원한곳에 두세요 6개월 이상 보관이 가능하지만 실온이므로 1~2달 이내에 드시기 바래요 냉장고에 보관하실때 김치냉장고에 보관하고 복용하는게 제일 좋아요 1년이상 보관가능하지만 가급적 3개월 이내에 드시는게 좋아요 |
큰형네건강즙 숙성개똥쑥즙 보증서도 함께 동봉되어 있어요
정직 + 신용 + 믿음
일반 개똥쑥즙에 들어가는 것보다 3배의 개똥쑥 재료가 들어갔음을 보증하는
품질 보증서에요
어떠한 경우라도 이 숙성개똥쑥즙 재료를 3배 이상 넣는 것을 지킬것이며
그 이유는 그래야 개똥쑥즙의 약효를 극대화 시킬수 있기 때문이에요
때마침 친정엄마와 병원에 검진하러 가는날 개똥쑥이 도착해 바로 한잔 드셨어요
마지막 한방울까지 탈탈 컵에 털어넣는 엄마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라도 효도할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마구 마구 들더라구요 ㅜ.ㅜ
개똥쑥의 효능에는 항암효과 말고도
어혈을 다스리거나 종기, 가려움증, 설사, 기생충제거 등에도 효능이 있어요
또한 체력개선이나 면역력강화, 피로회복, 해열작용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해요
언제나 자식들 걱정에 고생만 하시다가 병이 나신건 아닌지 가슴이 너무 아팠는데
개똥쑥즙을 마시는 엄마의 모습을 보니 흐믓한 미소가 지어지네요
수술받으시느라 제대로 드시지도 못하셔서 그런지 얼굴살도 쏙 빠지셨네요 ㅜ.ㅜ
큰형네건강즙에서는 칡즙, 양파즙,헛개열매즙 등 다양한 건강즙들이 있어요
날씨가 더 더워지기전에 부모님께 건강즙 선물 어떠세요?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는것이 가장 최고인것 같아요 :)
그럼 다음번에는 15일 동안 복용하신 엄마의 상태변화에 대한 포스팅으로 찾아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