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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횟집 추천 제주도 삼치회 맛집 다미회(제주시청 횟집) 호미숙 22.10.07 11:34:57 1,225읽음

제주시 횟집 추천 제주도 삼치회 맛집 다미회(제주시청 횟집)

방문 날짜: 2022. 10. 1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10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제주 여행 1박2일로 다녀오면서 다양한 맛집을 들르고 카페도 들르면서 제주 먹거리를 즐겼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곳은 제주 시청 맛집으로 회를 전문으로 하는 제주시 횟집을 추천합니다. 제주도 삼치회 맛집으로 전통 있는 식당입니다.

https://tv.naver.com/v/29740461

제주 시청 맛집 제주도민 맛집 제주시횟집 다미회

제주 제주시 동광로2길 9-4

영업시간: 11:30 - 22:00

14:00 - 17:00 브레이크타임

21:00 라스트오더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전화문의: 064-722-0726

단체석,주차,포장,예약

다미회는 제주시청 인근 주변 골목에 위치한 오래된 횟집으로 분위기는 친근한 동네 식당 분위기입니다. 오랫동안 한자리에서 식당을 운영한다는 것은 맛이 보장되었다고 보는데요. 그래서 제주도민 맛집으로 추천하는가 봅니다. 이번에 다미회를 들르게 된 이유는 자주 들렀던 단골 친구가 소개한 곳이기도 해요. 일단 친구 추천이니 믿고 들어갔습니다.

사실 회를 좋아하지만 먹지만 자주 찾는 편이 아니었어요. 혼자 여행을 하다 보니 횟집은 언감생심이라고 할까요? 이날은 모처럼 일행 4명이 함께 했기에 제주시 횟집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회의 종류

활어회, 숙성회, 선어회

활어회는 살아있는 상태의 물고기를 바로 잡아 회를 뜨는 것이고, 숙성회는 살아있을 때 회를 작업하거나 회를 뜨기 직전까지 덩어리 작업 후 일정 기간 냉장 숙성 후 썰거나 회를 숙성시켰다가 먹는 회랍니다.

이날 주문한 삼치회는 선어회라고 합니다. 선어회가 무슨 뜻일까?

쉽게 말해서 죽은 생선을 회를 뜬 것을 선어회라고 합니다. 오잉 죽은 고기? 깜짝 놀랄 뻔했어요. 늘 활어회를 즐겨 먹었기에 당연히 회라고 하면 살아있는 생선회로 알고 있었거든요.

선어회란

피와 내장이 제거된 채 유통된 횟감으로 만든 생선회 요리로, 선어는 신선한 물고기를 뜻한다고 해요. 보통 선어회로 유통되는 생선에는 살아있는 상태로 운반이 어려운 삼치, 참치, 민어, 방어와 같은 어종이라고 해요. 크기가 크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 금방 죽기 때문에 산지에서 소비되거나 냉동으로 운반되곤 했습니다. 선어 상태로 운반하여 생선회로 먹으면 살코기가 얼어있는 냉동어보다 생선회로 활용하기 좋으며, 활어회보다 깊은 감칠맛도 느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에서 펌- 삼치회 덕분에 많이 공부합니다.

제주시청 근처에 위치하다 보니 아무래도 공무원들과 제주도민들이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유명한 횟집이기보다는 신뢰를 바탕으로 맛을 지켜온 횟집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멋있게 잘 꾸며놓은 인테리어는 아니라도 들어서면 친근한 분위기 동네 식당 같은 느낌이지만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미회 메뉴

모듬사시미 (중) 100,000원

삼치회(소)50,000원

모듬사시미 (대) 140,000원

다금바리 변동

제주도에서는 추자도 삼치회가 유명하다고 해요. 이곳 사장님은 추자도 출신이라고 해서 싱싱한 삼치를 직접 공수해온다고 합니다. 오홍 그렇다면 더욱 믿음이 가는 제주시 횟집임에 분명합니다. 이런 이야기는 단골로 다닌다는 친구가 소개해 줬답니다.

다미회 외부는 동네 골목에 위치해서 사실 맛집일까 의아할 정도이지만 내부로 들어서면 분위기가 색다릅니다. 다양한 주류와 함께 실내 인테리어가 고풍스럽게 일식집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원산지 표시도 크게 한쪽에 안내해두었네요. 국내산과 노르웨이, 중국산, 원양산 등 다양한 곳에서 횟감과 식재료를 준비하고 있더라고요.

제주도 여행 왔으니 한라산이 눈에 드네요. 익숙한 참이슬이 진열되어 있네요. 참고로 호미는 술 한 방울도 못해요 ㅋㅋ

기본 찬은 미리 상차림으로 해주시는데 추가로 드실 때는 셀프서비스로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이곳 식당은 입식으로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고 한쪽에는 룸으로 되어 있어요. 전체 60석 중 룸은 4개(32석)입니다. 단체 회식이나 모임 할 때 룸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삼치회 대자 4인분, 난생처음 맛보는 선어회 삼치회 한상차림을 보노라니 그냥 고급진 식탁으로 눈으로 먼저 요기하고 사진기 들이대며 요리 하나하나 카메라 셔터를 눌러 담습니다. 요즘 맛집 식당 가면 기본이 사진 촬영이잖아요. 저처럼 여행자로 여행기를 소개하는 사람은 기본 중에 기본이죠.

이 선홍빛 삼치회 선어회라고 하는데 사실 일반 활어회처럼 식감이 쫄깃쫄깃한 줄 알았어요. ㅋㅋ 무식이 티나요. 저처럼 4명 중에 2명이 활어회 맛만 봤던 터라 식감이 왜 이래 했는데요. 알고보니 선어회였기 때문에 탱글탱글한 회 맛이 아니랍니다. 씹지 않아도 그냥 씹힐정도 부드러운 식감입니다.

샐러드, 복어껍질, 꼬막무침, 회막국수, 과메기, 어묵탕, 간장게장 등이 가지런하게 차려냈습니다.

샐러드는 새콤 살짝 달콤해서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었고, 복어 껍질은 쫄깃한 식감에 소스가 뿌려진 맛이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어묵탕은 4명이서 나눠 담으니 금세 뚝배기를 비울 정도였고 시원한 어묵탕에 메추리알이 들어간 것이 특이했어요. 공기밥에도 조미되어 있고 깨소금이 뿌려져 나왔고요. 묵은지도 나왔습니다.

회막국수도 해초로 만들어서 초록색이 보기 좋았습니다. 간장 게장도 나왔어요.

갖은양념을 얹어 뿌린 꼬막도 나오고 과메기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주메뉴 삼치회 선어회 말고도 입맛을 다실 다양한 각종 반찬이 푸짐했습니다.

삼치회 맛있게 먹는 법은 전용 소스가 따로 있어 소스에 따라 회 맛이 달라지는 부분도 있어요. 일반 활어회는 초장이나 와사비장을 이용합니다. 삼치회 한가득 산처럼 쌓인 맨 위에 있는 부위는 특수 부위 같았는데 이름 까묵었어요 ㅋ

잘 숙성되어 부드러운 선어 삼치회를 밥과 함께 김에 싸 먹습니다. 미나리가 들어간 회막국수에도 쌈 싸 먹어 보고 중간에 샐러드로 입가심도 해줍니다.

술 마실 줄 아는 사람 두 명 운전해야 하는 사람과 호미는 그냥 술잔만 바라보며 음료수 마시면서 사진만 찍습니다.

아무튼 삼치회를 처음에 참치회로 들었던 회의 문외한 호미는 회 한점씩 음미를 하면서 다양하게 이것저것 함께 쌈도 싸먹고 반찬과 곁들여 먹어봅니다. 이렇게 먹든 저렇게 먹든 입안에서 느끼는 건 그저 맛있다입니다. 그래도 식감이 좋았던 것은 잘 익힌 파김치를 얹어 먹는 것이 으뜸이었어요.

삼치회를 다 먹은 뒤 새우튀김과 삼치구이가 나왔는데요. 간장 소스에 찍어 먹으니 짭조름한 맛이 중독성 있는 맛입니다. 삼치구이도 도톰한 살맛을 고소하게 느껴봅니다.

마무리는 지리탕이 나오는데요. 뽀얀 국물이 청양고추도 들어가 시원함을 더해서 배추잎을 넣어 끓여 내서 더욱 시원함을 느꼈고 진한 국물로 첫 삼치회를 맛본 호미는 만족했다고 엄지 척입니다.

삼치회 선어 처음 맛본 제주시횟집 추천하는 후기

선어회를 알고 맛볼 때와 모르고 맛볼 때는 전혀 다릅니다. 삼치회 선어는 확실히 활어회보다 식감면에서 쫄깃하지 않고 탱탱하지 않아 실망할 수 있습니다. 뭐든 아는 만큼 보이고 맛도 있습니다. 식당의 외부만 보고 평가하지 말자, 오랫동안 운영한 노하우가 있나니 제주 도민 맛집 다미회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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