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0월 날씨 제주 옷차림 요즘 팀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 입니다.
지금 여기는 제주도 성산포에 있는 더 베스트 호텔에 와 있는데요.
오늘 새벽 서울시 고덕동을 출발해서
새벽 6시 25분발 김포공항발 제주 행 비행기 제주항공을 이용해 제주를 가려는데 김포공항 날씨가 안개가 자욱한거에요.
출발 항공 비행기에 에 올라 설렘으로 이륙하길 바라는데 안개로 10분 연착 또 연착 ,,,
기내에서 시간 기다리기 지루해서 제주항공 가을호 매거진 책자를 봅니다 .
신병문 작가 표지사진
어머나 책표지 사진은 호미가 알고 있는 항공사진 전문가 신병문작가 사진이 반기네요.
십여년 전 네이버 블로그 이웃으로 알다가 하동 쌍계사부터 벚꽃 라이딩으로 섬진강 투어갔다가 그곳에서 블로그 메인의 차량을 보고 알았다죠,
이렇게 제주 항공 제주행 기내 계간지에서 볼 줄이야 반가웠지요.
포항 빈땅까페 서프
또 그 뿐만이 아니에요
지난 여름에 포항 여행을 다녀오면서 들렸던 포항 서핑의 성지 빈탕 서프와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빈땅 카페가 소개되어 있는 거예요.
포항에 대표적인 새롭게 들어선 맛집 그리고 카페 등을 소개해 놨더라고요 얼마나 반가운지 몰랐습니다.
마치 티비에서 아는 사람을 본 것 같다고 할까요? 그 사진을 찍자마자 비행기에서 내려서 다 카톡으로 보내드렸네요
그나마 아는 사람들을 발견할 수가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52 여분을 지난 후 비행기가 이륙하게 됩니다
6시 25분 발 비행기가 결국 7시를 넘겨 해가 뜨고 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엔진 가동 후 기장님의 안내로 활주로를 이륙햡니다.
안개비는 비행기 창에 물기를 머금어 빗물처럼 흘러내리고 있었지요.
그동안 제주행 비행기 지연은 처음경험입니다.
요즘 날씨 일교차가 심하더니 제주여행의 출발부터 발목을 잡네요.
드디어 뽀얀 안개가 걷히면서 제주행 비행기는 구름을 뚫고 상공에 떠올랐습니다. 하늘은 구름 밭이 펼쳐지고 있었어요.
우선 제주도 가는 날씨가 너무 좋다는 것에 잠시 기다림의 시간을 달래 수가 있었습니다.
뿌연 유리창 넘어 흐린 풍경에 어느정느 서해안 상공위에 이르자 발아래는 구름밭으로 마치치 순백의 하얀세상 설경처럼 하늘 바다를 덮였습니다.
송도를 지나고 영종도를 지나는 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지만 발 아래풍경은 미지의 세계처럼 불쑥불쑥 솟아오른 빌딩들이 솟구쳐 꼭대기만 보일정도입니다.
얼마나 갔을까 좌석을 오른쪽에 탔더니 서해안 바다를 감상할 수가 있었습니다 충청도와 전라도를 지나 제주도를 향할 즘 목포와 여수 상공인 흰구름이 걷히고 푸른 바다엔 악어떼가 보입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레고 블록처럼 작은 건물들이 들어서 어촌 마을이 들서서있고 가을 들판은 그라데이션처럼 벼가 익어 바둑판 논이 색색이 다르게 가을이 짙어갑니다.
망앙대해 바다 위를 한참 달리니 제주도에 도착인지 제주 날씨굿이다. 비행기가 제주공항으로 들어서며 약간 솟구치듯 세워지다 내려가는지 귀가 멍멍하기를 몇번
김포공항 출발부터 제주도 도착까지 사진과 영상을 찍으며 한시간 동안 비행기 창밬 여행을 즐겼습니다.
드디어 제주공항에 도착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친구들 커플들이 제주도를 찾았습니다.
우리는 제주공항 근처 도두동 무지개해안도로에 들러 사진 촬영하는데 제주 날씨는 한여름 더위를 방불케 했어요.
10월 제주도 날씨와 옷차림이 중요한데요.
서둘러 서늘한 날씨에 긴팔보다는 반팔 여름 옷에 약간 바람막이 할 정도면 될것 같아요
그래도 비가 온다거나 바닷바람이 찰 수 있으니 긴팔 점퍼는 꼭 준비하세요
도두봉이 있는 도두무지개해안도로를 들러 제주도 선물샾 제주 기념품인 선물고팡 제주공항점에 들러 몆가지 선물을 구매 후 택배로 서울 집에 보내기로 했어요.
잠시 시간이 나서 용두암을 들렀다가 제주공항 근처 횟집 다미회에서 참치를 숙성한 참치회를 맛 보았어요.
제주도 함덕해수욕장으로 갔어요. 이곳에도 선물고팡 함덕점이 있더라고요. 이번에 아들 둘에게 맨투맨 티를 주문 택배합니다.
요즘 돌고래 조형물만 봐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떠오를 정도입니다.
함덕 해수욕장에서 10월에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
함덕해변 옆으로 노지캠핑도 할 수 있더라고요. 게다가 무료라니 놀라웠어요.
함덕 서우봉 둘레길 제주 올레길코스 산책도 합니다.
함덕해수욕장의 에메랄드빛 바다색이 언제나 고급스러운 보석 같습니다
제주 아쿠아플라넷에 들러 심해 물고기 등 바다 속 생명들을 반납니다,
후문으로 나오니 코 앞에 성산 일출봉이 마주합니다.
다시 자리를 옮겨 서귀포 섭지코지로 이동해서 둘러봅니다.
섭지코지 흑돼지고기 맛집 식당 엄부랑에서 맛있게 만찬을 즐기고 하루 여정을 마칩니다
숙소인 성산 더베스트호텔로 가는길에 일몰 후 매직 아워시간 밋진 석양의 황혼을 봅니다.
제주도 날씨에 달까지 떠서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했어요
마지막 코스 더베스트 호텔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하루 제주 여행 일정을 정리합니다
제주 여행 1일차 여행코스를 정리하며
제주도 날씨와 옷차림 참고 사항
제주도 10뮐 날씨는 일교차가 심해서 한낮에는 피서를 즐기며 해수욕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제주도 날씨를 참고해서 옷차림 준비하세요
오늘 바삐 움직인 제주도 첫날 일정은 좋은 날씨로 멋진 제주 풍경을 담을 수 있었어요.
제주도 10월 날씨. 제주 옷차림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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