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버 인플루언서 여행작가 호미숙입니다.

더위를 즐기는 여름입니다. 초록의 싱그러움이 짙어지고 산과 계곡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계절입니다. 피서를 위해 충남 태안의 서해안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그중에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맛집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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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태안 갯벌체험 펜션인 골드하우스 펜션 사장님과 동행해서 함께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이번 여행길이 힘들지 않고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맛집 리스트 외 놀거리-국내맛집여행

1. 딴뚝식당(게국지 맛집. 꽃게탕 맛집)

2. 하나마트(정육코너)

3. 꽃지맛집튀김

4. 꽃지해수욕장 카페(힐링카페. 스카이카페)

5. 바다편의점(해루질. 캠핑. 장작 판매)

6. 안면도 농.수.특산물 판매장

7. 꽃지해수욕장 캠핑

8. 꽃지해수욕장 놀거리(풍선 다트. 야구연습장)

9. 꽃지해수욕장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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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naver.com/v/20498153

생생 영상으로 감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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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naver.com/v/20498560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일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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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사거리에 있어 찾기 쉽고 인근에 안면도 가볼만한곳 꽃지해수욕장과 안면도자연휴양림을 비롯해서 미술 전시 관인 오마이 갤러리와 운영 해변도 멀지 않습니다. 원산 안면대교를 타고 들어와도 멀지 않은 곳에 있으니 사통팔달의 위치여서 최적의 장소입니다. 특히 아침식사가 되는 곳이며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어 부지런한 사장님을 엿볼 수 있습니다. 무려 20년 동안 식당을 운영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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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읍에 도착하면 터미널에서 1.7km 꽃지해수욕장에서 1.7km 휴양림에서 1.7km 승연저수에서 1.7km 에 위치하고 있어서 여행지와 가까우며

안면대로 딴뚝사거리에 위치한 딴뚝식당은 하나마트 맞은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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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관광버스 여러 대 주차 가능한 곳으로 본관 식당 앞에 딴뚝 미술관 앞에도 식당 주차시설이 넉넉합니다.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은 100명 정도입니다. 안면도 가시는 길에 단체는 물론 가족, 커플 여행 시 태안의 바닷가 신선한 해물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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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나태주가 찾은 안면도 맛집으로 SBS BIZ 생생경제 정보톡톡 5월 4일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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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rograms.sbs.co.kr/sbsbiz/cnbctalktalk/clip/56554/22000411107

생생 맛집 나태주씨의 mc활동과 먹방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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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맛집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인데요. 20년 전통을 지켜온 딴뚝식당의 맛에 감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대표 메뉴인 간장게장, 굴밥, 게국지와 맛보고 감탄은 이어갔는데요. 특히 나태주 님은 비린 것을 거의 못 먹는데 입에도 못 대던 바다 수산물을 즐길 수 있는 그 정도로 사장님은 특별한 기술로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사실 방송 나올 때 언니가 미리 자랑했는데 저는 wavve로만 봐서 본방사수를 못했는데 다시 보기로 볼 수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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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5월에 직접 태안 안면도를 다녀오면서 언니의 태주 씨가 다녀간 이야기를 해주는데 소녀팬처럼 너무 좋아하시는 거예요. 이번 첫날 방문 시에는 태주 씨 다녀간 현수막이 없었는데 다음 날 점심때 들르니까 커다란 현수막이 벽에 걸려 있더라고요.

방송에 나왔던 클립 영상 중에 몇 장면을 캡처해서 소개해요. 20년 전통의 안면도 맛집 연인들의 맛집으로 유명한 제작진의 안내에 따라 딴뚝식당을 찾으면서 바다 친구들과는 어색하다고 하면서 서울로 가겠다고 하던 나태주 씨 개구쟁이 표정이 웃음이 절로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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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뚝식당 사장님은 나태주씨와 김태연 팬이랍니다. 이렇게 찾아오니 얼마나 좋아하셨는지 이웃 어르신들까지 초대해서 식탁 위에 전지에 사인을 합니다.

나태주가 부르면 간다에 메뉴로 등장한 이날 메뉴는 딴뚝식당에서 가장 잘나가는 탑3로 간장게장. 게국지. 영양 굴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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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주 씨가 한상 받은 상차림 반찬도 집 밥의 엄마 손맛으로 다양한 각종 나물과 반찬을 비롯해서 오늘의 메뉴인 간장게장과 게국지 그리고 굴밥이 나올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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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생선의 비린내를 절대로 싫어하는 태주 씨 드디어 간장게장부터 맛을 보는데요. 게눈 감추듯이 밥을 한 공기 뚝딱 비워냅니다. 비린내가 없다면서 극찬에 극찬을 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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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게알이 가득 찬 간장게장을 돌솥 굴밥 한 숟가락 위에 짜서 먹는 방법으로 제대로 게장 맛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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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뚝식당의 간장게장은 12가지 한약재와 함께 푹 끓여서 감칠맛을 더해준 보약 같은 간장게장입니다. 게딱지에 비벼 먹는 맛을 아는 태주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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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국지는 태안군을 중심으로 나온 향토음식이자 김치의 일종으로 절인 배추와 무, 무청 등에 게장 국물이나 젓갈 국물을 넣어 만든 탕의 한 종류

게국지 맛은 고소함과 얼큰함이 만나 맛의 혁명이라 칭합니다. 살이 꽉 찬 꽃게 살을 입안 가득 넘치도록 와그작와그작 씹어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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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맛본 태주 씨가 간장게장 비린 맛이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이 맛이 그리우면 택배 서비스가 되니 걱정 말고 주문하시라고 하시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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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뚝식당 상차림 메뉴에요.

식사류로는 꽃게탕, 우럭매운탕, 게국지, 꽃게간장게장, 갈치조림, 영양굴밥, 해물칼국수,전병, 새우밥,

아침식사로는 굴해장국, 바지락해장국, 된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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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안면도 가면 늘 맛집 식당 고르느라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골로 다니는 딴뚝식당 언니네는 친절함을 물론 맛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시고 신선한 나물들은 직접 채취해서 무쳐 낼 정도예요. 생미역도 직접 따고 산나물을 채취하셔서 싱싱한 해산물과 신선한 반찬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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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 간장게장도 푸짐하게 한 접시에 새우장도 곁들였고 간장게장 무침도 한 접시 호미는 간장게장보다 요 싱싱한 꽃게무침을 선호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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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은 반찬도 짜지도 않고 적당한 간으로 모든 반찬이 맛있는데요. 이렇게 여행길에 와서 먹는 것을 특별한 맛을 즐기기 위함이잖아요. 꽃게 간장게장도 짭조롬하게 맛있게 먹어주고 대하로 만든 새우장도 껍질째 통째로 씹어 먹습니다. 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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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뚝식당은 스마트하게 배달 로봇을 이용해서 서빙을 하고 있어요. 뜨거운 돌솥을 사람이 들고 이동하다 보면 위험한데 이렇게 로봇이 원하는 테이블까지 배송을 해주니 서빙하는 분들도 훨씬 안전하고 손님들도 뜨거운 위험이 덜합니다. 돌솥에 굴과 콩나물과 대추 등을 넣은 밥맛이야 최고입니다. 갖은 양념장에 비벼 먹으면 꿀맛입니다. 뭐 모두가 밥도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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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점심 메뉴로 먹은 갈치조림, 제가 평상시 갈치를 잘 안 먹는데 나가면 갈치조림도 좋아합니다. 집에서는 손질하기도 불편하고 다듬는 동안 냄새가 나서 피하는데 이렇게 식당에 가면 즐겨 먹는 생선이기도 해요. 언니가 바닷가에서 직접 채취한 생미역도 새콤달콤하니 입맛을 돋웁니다.

안면도 맛집 꽃지해수욕장 맛집인 딴뚝식당에서는 꽃지카트장/atv.고카트와 협력을 해서 식사하신 분들이 이용하면 20% 할인도 해줍니다. 또한 오마이갤러리도 10% 할인권을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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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과일은 물론 정육점까지 운영하니 펜션을 이용한다면 고기를 구입하기 수월하고 여행에 필요한 생필품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딴뚝식당의 동생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해루질 장비 등도 구입할 수 있고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꽃지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이 생필품을 준비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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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해수욕장 할미할아비 바위 일몰을 보기 위해서 해변에 가게 되면 주차장 옆에 위치한 먹자골목입니다. 특히 꽃지해수욕장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주차 해놓고 다양한 간식으로 배를 채우는 것도 좋겠지요. 각종 튀김은 물론 소떡소떡, 어묵, 닭꼬치, 떡볶이, 핫도그 등 번데기도 있습니다. 추억의 간식들이 즐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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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감상을 위해서 커피나 또는 생과일주스 또는 와플을 준비해서 백사장을 거닐며 붉은 노을이 물든 서해안을 감상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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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까지 모두 관리하시는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는 편의점으로 캠핑하는 사람들을 위한 장작도 판매하고 무엇보다 갈매기와 친구가 되는 새우깡도 판매하고 안면도 산 고구마도 취급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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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마이갤러리 김기춘 관장님의 자전거를 빌려 타고 함께 갔는데 두 분이 페이스북 친구로 서로 알아보시고 반갑게 인사하게 되어 저도 얼결에 인사 나누었어요. 덕분에 수박까지 서비스를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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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포, 박대, 젓갈류, 액젓, 고구마, 마늘, 해루질 장비대여를 해주고 있습니다. 김기춘 관장님께서 안면도를 널리 홍보해주신다고 바다편의점 사장님께서 고구마 두박스까지 선물로 주셨어요. 한 상자는 딴뚝식당에 한 상자는 지중해아침펜션에 선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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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편의점 사장님께서 운영하는 주차장인데 태안 튤립축제 때와 피서철 외에 주차공간이 남으면 언제든 캠핑을 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특히 호미 글 보고 오신다면 전기도 사용할 수 있을 거라고 하셨답니다. 인근에 깨끗하고 시설이 좋은 화장실이 있어 캠핑하기 좋은 곳입니다. 특히 캠핑카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차 밖이나 캠핑장을 찾는다면 이용해보세요.

풍선 터트리기와 야구 연습장이 있어요. 호미는 다트를 이용한 풍선 터트리기를 해봤어요. 국궁 선수인데도 이번에는 별로 성공률이 좋지 않았어요. 덕분에 깔깔대면서 풍선 터트리기를 할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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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에서 꽃지해수욕장을 찾지 않으면 앙꼬 없는 찐 방이겠지요. 이날 태안을 들러 안면도에 도착해서 저녁 무렵 석양이 좋을 것 같아 일부러 찾았습니다. 꽃지해변을 올 때마다 이상하게 흡족한 일몰이나 낙조를 볼 수 없었는데 그래도 이날은 날이 맑아 이 정도 석양이 물든 모습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김기춘 관장님 덕분에 3년 전부터 안면도를 자주 찾게 되었는데요. 좋은 분들을 알게 되어 정말 감사한 인연입니다. 이날 안면도 펜션 안면도 휴양지라고 할 수 있는 지중해아침펜션에서 하룻밤 묵고 다음날 안면도자연휴양림을 들러 서울로 올라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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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안면도 가볼만한곳 소개하면서 멋진 꽃지해변의 일몰 풍경과 다른 곳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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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 안면도 맛집 꽃지해수욕장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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