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할 때, 화장하기 귀찮을 때 많으시죠? 화장할 때 꼭 하나만 해야 한다면 여러분은 무얼 하시겠어요? 이것만은 꼭 해야 하는 화장품 필수템 하나 소개해 주세요~
화장할 때 립스틱은 필수템/호미숙
블로그씨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주말엔 비도 오고 흐렸는데 월요일이 되니까 화창합니다.
그동안 인플루언서 검색 도전한다고 사실 블로그씨 질문을 많이 받지 못했네요.
매번 신청해도 낙방인지라 여행 블로그가 잡 블로그가 되어버린 건지
5번째 신청하고 심사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오늘 블로그씨 질문이 우리 여성들에게 모두 해당되는 이야기네요.
요즘 코로나 팬데믹으로 마스크가 필수여서 화장에 크게 신경 안 써도 되지만
그전에 외출 시 경험을 이야기해볼게요.
저에게 화장 시 필수템과 외출시 패션템이 있는데요.
모자, 안경, 스카프, 머플러 등은 외출시 패션의 완성이거든요.
여기에 화장을 빠지지 않고 하게 되는 것 중에 바로 눈썹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쌍거플 수술을 하기도 하지만 20대 초반부터 붙여온 눈썹은
제게 마지막 자존심이라고 할까요?
눈썹을 붙이는 순간 새로운 자신감이 생기거든요.
화장 전과 화장 후의 최고 변화된 것이 바로 눈이거든요 ㅋㅋ
그리고 요즘은 이전에 비해 여행을 하긴 하지만 전에 비해 반도 못하고 있는데요.
마스크를 착용하니 숨쉬기는 불편해도 화장에 이전처럼 신경 쓰지 않아도 좋긴 하네요.
그래도 중요한 미팅에는 반드시 풀 메이크업을 합니다.
평소에 집에서야 화장을 하지 않고 있는데 가까운 편의점이나 시장을 가려면
가볍게 립스틱을 바르고 나가는데요.
요즘처럼 코로나에 외출 시에는 마스크만 하면 되죠.
다른 화장을 안 해도 색조 화장으로 립스틱을 바르는 이유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지 않으면 생기가 없어 보인다고 할까요.
왠지 모르게 나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생얼로 외출하기가 힘든데요.
한국에서는 유난히 화장이 습관처럼 되었다고 할까요?
누구나 화장을 하다 보니 왠지 화장을 하지 않고 외출하면
어디 아파 보인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사회적 현상이 된 것 같아요.
월요일 화창한 날씨로 시작하는데요.
한주간도 파이팅하세요!!
화장할 때 립스틱은 필수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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