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샐러드 레시피(엄마 살빼!) 호미숙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 작가입니다. 지난 1년 동안 다이어트를 통해서 16kg 성공 했었는데
다시 요요현상이 와서 2020년 2월부터 큰아들의 성화에 못 이겨
함께 엄마 살 빼라는 카테고리로 유튜브 영상을 다시 만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다이어트를 위한 요리 및 샐러드 그리고 다이어트 운동 영상을 만들어 소개하겠습니다.
그동안 다이어트를 수없이 해왔지만 매번 찾아오는 요요현상
정말 평생 다이어트를 해야만 하는 체질인 것 같아요.
다른 것 욕심내서 성과를 내곤 하는데 왜 다이어트만큼은 어려운지
8년 전의 나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햇수가 지날수록 늘어나는 몸무게, 이제는 더욱 경각심을 갖고 실천해야 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으로 여행도 자주 못하고 있는데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또는 최대한 무릎에 무리하지 않는 운동을 개발해서라도
몸무게를 줄여야만 합니다.
내 나이가 벌써 58세 세월 흐름은 빠른 만큼 건강에 대한 관심과 염려를 할 때입니다.
평소 습관을 고쳐야 하는데 특히 야식 먹는 버릇과 폭식이 문제입니다.
그동안 살 빼기 성공할 때 보면 저녁 7시 후에는 절대로 먹지 않았을 때였던 것 같아요.
폭식하지 않고 또한 야식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도돌이표처럼 되돌아오곤 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다이어트 일기
샐러드 만들기 재료에는 토마토, 사과, 우삼겹살, 닭가슴살,싱싱한 야채를 넣어 만들겠습니다.
일단은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샐러드로 중량을 표시하지 않고 만드는 과정을 소개합니다.
샐러드는 2인분으로 아들과 함께 점심 대신 먹을 식단이 되겠습니다.
닭가슴살은 온라인 마켓에서 대량으로 구매해놓고 수시로 먹곤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야채, 과일, 육류도 바꾸면서 새로운 샐러드를 만들어볼게요.
요리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대충 해먹던 것을 영상으로 촬영하려니 쉽지 않네요 ㅋㅋ
식탁 위에 먼저 재료들을 보기 좋게 전시하듯 올려놓고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촬영합니다.
조명도 활용했는데요. 스튜디오 촬영용 조명을 비추고 촬영했습니다.
올해부터는 여행도 하겠지만 영상 쪽으로 더 관심을 갖고 만들 계획입니다.
마침 아들이 함께 도움 준다고 하니 천군만마를 얻은듯합니다.
사과는 온라인에서 가정용 사과 저렴한 것을 주문했는데 의외로 깨끗하고 맛도 좋았어요.
사과 한 개를 껍질 깎아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그릇에 담아두고
작은 토마토는 반으로 자르고, 우삼겹은 미리 프라이팬에 익혀 준비했습니다.
닭가슴살은 에어플라이어를 이용해서 먹기 좋게 익힌 다음에 잘라 준비합니다.
아따 사진 영상 찍는다고 하니 골고루 잘 차려야 하네요 ㅋㅋ
오늘 활용한 소스는 직접 만들지 않고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프렌치 발사믹 샐러드 소스를 활용합니다.
평소에는 소스를 직접 만들어 뿌려 먹곤 하는데요. 추후에 소스 만드는 법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곤에도 다이어트에 좋은 레몬밤, 풋사과 분말, 연자육 분말 등을 활용하긴 했어요.
접시는 파란 접시를 이용했는데 이유는 파란색이 식욕을 감퇴 시킨다고 해서
미리 세트로 마련한 접시입니다.
작년에는 사진 한 장 컷으로 샐러드 레시피를 소개했는데요.
올해는 영상 전문가 아들이 있으니 좀 색다르게 편집하고 싶었습니다.
채소는 제가 단골로 주문하고 있는 지쿱에서 구매했는데요.
일반 마트보다 더 신선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애용하고 있어요.
채소 종류는 일반 쌈 채소를 활용했어요.
다이어트 샐러드 완성품
2인용으로 만들었는데 1인용 접시에 올려보았어요.
아들은 영상편집 강좌를 하고 있는데 이번처럼 요리 영상은 처음이라
앞으로 더 멋진 영상으로 발전하리라 생각합니다.
프렌치 발사믹 소스를 뿌려 먹으니 편하긴 한데
훗날에는 호미가 다이어트에 좋은 분말을 넣어
요구르트 등으로 만들어 볼게요.
아들이 유튜브와 네이버 TV에 동시에
다이어트 일기- 엄마 살빼와 유튜브를 올리고 있어요.
훗날에는 라이브로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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