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 모두가 너무나 지쳐있던 난 카메라를 챙겨 경주로 떠나는 기차에 몸을 싣는다.
12월, 추운 겨울 그곳에는 봄의 유채꽃도, 여름의 연꽃도, 가을의 단풍도 없었지만 난 이곳을 걸어다닐 때가 가장 마음이 편하고 즐겁다.
/ 당일치기(반나절) 경주여행코스
경주 노동리 고분군 - 쪽샘지구 - 첨성대 - 계림 - 반월성 -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노동리 고분군
언제나 그렇듯이 가장 먼저 들린 곳은 노동리 고분군에 있는 봉황대였다.
경주 노동리 고분군
경주 봉황대
그림자놀이
쪽샘지구
쪽샘유적박굴관과 쪽샘이 있는 곳도 잠시 살펴보았다.
쪽샘유적박굴관
쪽샘
대릉원(황남대총)
쪽샘지구
첨성대
첨성대
첨성대
그림자놀이
계림과 반월성
첨성대와 계림 그리고 한참 발굴 조사 중인 반월성을 지나 박물관으로 향했다.
경주동부사적지대
계림
경주 계림
계림
경주 반월성
국립경주박물관
항상 경주여행의 마지막 여행지는 국립경주박물관이다.
이차돈순교비
국립경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