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여행 1박2일, 섬여행 을왕리 해수욕장-무의도 자전거 라이딩/호미숙
인천 여행 을왕리 무의도 섬 여행 자전거 코스
천호동 출발 지하철로 인천공항역-을왕리 레이호텔 숙박
인천 을왕리-무의도-마시안해변-용우해변-선녀바위-을왕리-콜버스 인천공항역-천호동
자전거: 아들-하이브리드 엄마 엠티비(까망블루)
현재 32살의 큰 아들과 장거리 여행을 떠났던 지난 추억 여행, 아들과 시간만 나면 자주 장거리 여행을 하곤 했는데 올해는 서로 시간이 맞지 않아 함께 하기가 쉽지 않네요. 오늘은 제가 살고 있는 서울 천호동에서 인천 가볼만한곳 을왕리해수욕장에서 하룻밤 레이호텔에서 숙박 후
둘째 날 다녀온 인천의 섬 무의도 여행코스를 소개합니다. 아들과 함께여서 더욱 행복했던 자전거 라이딩 지난 시간을 반추하며 그리움으로 글을 써봅니다.
서울 강동구에서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가는 교통 편이 상당히 불편한데요. 아들과 저는 5호선을 타고 공항철도를 이용해서 인천공항 역에 도착 후 이곳부터 을왕리해수욕장까지 달렸습니다. 다음날 무의도까지~
인천 공항에서 ~인천 을왕리까지
인천공항역에서 하차 후
인천 을왕리를 향해 gogo
머리 위로 비행기가 낮게 내리고 있네요.
여기는 을왕리
을왕리 해수욕장 젊은이들과 아이들의 즐거움
엄마와 아들 자전거 을왕리 해수욕장
해변의 백사장에 세워놓고
벌써 바닷물을 즐기고 있는 아이들과
대학생들의 MT 즐거운 장면을 사진에 담아
해질녘 을왕리 바닷가에서
노을빛에 물든 풍경을 담고
을왕리 호텔 레이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습니다.
오랜지인이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고 식사도 함께 했습니다.
현재는 레이호텔 앞에 다른 호텔이 세워져 풍경이 약간 다릅니다.
2일차 인천 섬여행
무의도 무의바다누리길 자전거 라이딩
평소 트위터 및 페이스북 친구로 소통하고 있는
인천을왕리 레이호텔 사장님도 뵙고 하루를 숙박 후
다음 날 아침 레이호텔 앞에서 기념 사진 샷
해 뜰 무렵 잠진도 선착장으로
을왕리에서 진잠도선착장까지 아들과
모자 라이딩 ~~
자전거 여행 떠나
잠진도 선착장에서 배에
자전거 나란히 세워두고
바닷길을 따라 룰루랄라
여기는 인천의 섬 무의도
인천의 섬 무의도 도착
무의도 도착하자마자
해물 칼국수로 든든하게 에너지 충전
소무의도 쪽 오르막에서
엄마 자전거 본인 자전거 끌고 가는 아들
뒤따르는 엄마는 천천히 따라가면서
사진 카메라 셔터 누르며 여유롭게 걸어서
여기는 소무의도
무의바다누리길
무의바다누리길 소무의 인도교를 지나
모예재를 넘어 마을 길을 우물 터를 지나
통과하니까
명사의 해변 탁 트인 바다를 만납니다.
명사의 해변을 들러 다시 나와
물이 빠진 바다에 놓인 배를 담아
조용한 바닷가 풍경을 뒤로하고
무의도 선착장에서 다시 배를 탑니다.
잠진도 선착장에서 나오는 길
5월 연휴를 즐기러 나온 사람들의 차량으로
길이 거의 주차장급
우리는 한 옆으로 달리며 씽씽
잠진도 선착장에서
마시안해변~선녀바위
인천 섬 여행 무의도와 소무의도를 둘러보고
배를 타고 잠진도 선착장에 내려
다시 을왕리해수욕장으로 향하는 길
마시안해변길을 달려 선녀바위 하수욕장을 지나
을왕리 레이호텔에 도착
집으로 오는 길에는 콜버스를 이용해서
인천 공항역 도착 후 지하철을 이용
서울 천호동까지 수월하게 이동했네요.
인천 1박2일 여행코스 자전거 라이딩은
장성한 아들과 함께 해서 더욱 뜻깊고
의미 있는 자전거 여행의 추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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