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그랜드팰리스 호텔, 양식과 한식 아침 식사/호미숙
익산 여행 날짜: 2017. 12. 12-13
익산 호텔:그랜드 팰리스호텔 숙박
아침:조식(한식과 양식)
블로그씨 오늘은 여행을 하고 왔답니다. 어제 전라북도 익산 여행하는데 숙박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아는 동생이 익산에서 가장 좋은 특급호텔이 있다고 안내를 해주었답니다. 동생이 선뜻 예약까지 해놓아서 훈훈한 대접을 받고 왔는데요.
사실 이번 익산 여행은 너무 오랜만이라 거의 20년 만이랍니다. 동생 덕분에 좋은 호텔에서 묵으면서 편안하게 아들과 하룻밤 쉬고 이른 시간 조식까지 맛볼 수 있었는데요. 오늘 아침은 아들은 양식, 엄마는 한식으로 아침을 든든하게 식사 후 하루 여행을 시작했지요. 오늘 아침 식사 메뉴를 소개하면서 호텔까지 소개해봅니다.
전북 익산 그랜드팰리스 호텔-특급호텔
익산역과 익산터미널에서 가까운 익산 숙박 시설
리모델링으로 깨끗한 호텔, 사우나와 스카이라운지 및 카페 운영
위치: 전라북도 익산시 목천로1길 9 그랜드호텔
지번주소 전라북도 익산시 평화동 329-2 (목천로1길 9)
전화문의: 063-843-2200
★영상 편집 후 추가로 올릴게요.★
익산 그랜드팰리스 호텔 조식
아들이 주문한 양식
평상시 아침을 먹지 않던 아들도 오늘 아침은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과일과 계란과 음료수라 편하게 식사를 했답니다.
엄마가 주문한 메뉴는 한식으로 정갈하게 차려낸 오징어를 넣어 끓인 얼큰한 해물탕으로 따뜻한 식사를 했지요. 어제오늘 워낙 날씨가 추워 한파주의보여서 익산에도 영하 7도 추위를 느낄 수 있었는데. 따끈한 국물을 마시니 아침부터 몸이 데워지는 것 같았지요.
호텔 로비
호텔 로비에 반기는 크리스마스트리
쉴 수 있는 공간 소파와 안내 데스크
카페 프랑또이오
차, 브런치, 와인
전날 밤에 도착해서는 일행들과 담소를 나누기 위해 호텔 내에 있는 카페 프랑또이오에서
따끈한 유자차를 마시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브런치와 와인도 마실 수 있다고 합니다.
트윈 배드 객실
동생이 예약한 룸은 아들과 엄마 편하게 쉬라고 트윈배드 룸이었어요
새롭게 리모델링해서 내부도 깔끔하고 모든 것이 새것이라 이용하기에 좋았어요.
밤 깊은 시간 창을 열어보니 익산공용터미널과 익산역 근처라 그런지 숙박시설의 불빛이 휘황찬란하게 빛납니다.
제가 묵은 익산 호텔 그랜드팰리스 호텔은 품격이 다르게 조명이 화려하지 않았어요.
창을 열자 동녘 하늘에 붉은 여명이 밝아 옵니다. 평소 같으면 일부러 일출을 담으러 여정을 나섰을 텐데 충남 보령을 가야 해서 느긋하게 호텔 객실에서 아침을 마주합니다.
패밀리 식당으로 이른 아침 몇몇 분이 아침 식사를 하고 있었지요.
그랜드팰리스 호텔에는 24시 남성전용 사우나& 아로마테라피 전신관리도 운영 중이었지요.
편백나무 사우나, 250평 최신 인테리어
익산 그랜드 팰리스호텔은
전북 최대의 호텔로 익산에 오픈했지요.
지하1층: 한국관 나이트,
1층: 카페 프랑또이오 팰밀리레스토랑
2층: 대연회장, 그랜드볼륨, 소연회장, 갤러리 굿
3층: 사우나, 스포츠 마사지, 발마사지, 미용실
5-8층: 객실(54실)
9층:스카이라운지 (Ra Bar)
아침 조식 후 아들과 호텔을 나서며
호텔 입구에서 동녘 하늘 해돋이를 마주한 건물 위에서 맞이합니다.
익산에 사는 이쁜 동생 희수씨 정말 고마워요. 익산 여행을 할 수 있게 초대도 해주고
거기다 마음 따뜻하게 특급호텔까지 예약해줘서 아들과 엄마 여행길이 더욱 훈훈하고 행복했어요.
전북 익산 그랜드팰리스 호텔, 양식과 한식 아침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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