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사 예절 - 미국 가정집 식사
마이애미 여행을 이끌어 준 박성관 대표의 집에서 미국 가정집 식사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역시 미국은 미국이다... 못 사는 사람의 집을 찾아가 봐도 큼직하더구먼,,, 중산층 집만 찾아가 봐도
입이 쩍쩍 벌어지고 맙니다 우리나라 집에 비한다면 와우~~
집값은 우리나라가 상당히 거품이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네요...
보편적으로 미국 식사예절에는 냅킨을 무릎 위에 올리고
스마트폰은 꺼버리거나 진동 또는 무음에 놓습니다
함께 식사할 때 전화받는 것을 실례로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우리나라와는 완전 반대의 행동이겠죠?
우리나라 같으면 직장 상사가 있든 말든 고개 숙여 식탁 아래 있는 폰을 붙잡고
카톡 놀이를 할 터인데 말입니다 ㅎㅎ
특히나 식사 자리가 끝날 무렵, 립스틱을 바르거나 이쑤시개를 사용하는 것은
무례한 행동으로 생각하기에 상대방이 없을 때나 화장실을 이용할 때 사용해야 합니다
또 한 가지 빵에 발라 먹으라고 주는 버터 라이프의 경우~
본인 접시에 놓는 행동만큼은 ㅋㅋ 제가 그랬거든요 ㅎㅎ ㅎㅎ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대부분이 오른손 잡이가 많음으로 원탁형 테이블에 앉았다면 오른쪽 것이
내 접시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미국에서는 왼쪽 것이 내 것임을 아셔야...
모르면 그들 하는 행동 후에 움직여도 뭐라 하는 사람은 없을 듯 ㅎㅎㅎ
우리나라 사람이 여행을 갈 때 등산복을 많이 입는다고 합니다
물론 저 또한 편안하기 때문에 입었던 적이 쉘 수 없이 많았는데요
그런 부분은 이해를 못한다고 하네요 등산복은 산을 갈 때 입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며
미국인들은 니껀 니꺼! 내껀 내꺼라는 먹거리에 대한 반응이 명확한데요 일행이 먹는 것이
궁금하다면 한 점 맛보는 행동보다는 따로 한 개 더 주문하는 것을 원한답니다
우리의 경우 어떨까요? 햄버거집에서 콜라 컵에 빨대 여러 개 꼽고 리필해 먹는 방식?
외국 여행 갔을 때 또는 국내 여행지에 갔을 경우 음식점을 들린다면? 포장해 온 술을 꺼내어
마시는 행동... 난 스테이크 상대는 수제버거를 주문했다면 한 점씩 서로 나눠먹는 행동...
잘못사 또한 당연히 그러고 싶은 생각이지만 전통 미국인은 어긋난 행동으로 풀이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