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돌멩이, 알고 보면 고귀한 보석임을 습득해 보는 공간
채터후치 카운티 광산 (chattahoochee ruby mine)
chattahoochee ruby mine에서 멕시칸 음식점도 같이 운영하는 줄 알고 방문^^~
우리의 국어는 애틀랜타, 영어식 발음은 아틀란타...
chattahoochee를 우리는 채터후치, 영어로는 차타 호치.... ㅠㅠ
그러기에 한국에서 배운 영어는 콩글리시에 불과하다는 말일까? 싶네요...
밀크(우유)를 마트에서 말해도 실제 미국인은 무슨 발음인지 알아듣질 못하는 실정이거든요...
밀크라는 말은 없는데 왜 아직까지도 영어 교과서의 악센트 교정은 없는 건지?
유치원에 다니는 조카의 영어 만화책을 보니 역시나 우유를 '밀크'라고 하네요 ㅋㅋ
이젠 좀 바꿀 건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산과 강~~ 심지어는 바닷속? 아님 바닷가...
흔히 보이는 곳에 숨겨진 보석이 있다는 것을 아셨나요?
찾기 힘들어 보이지만 막상 산을 오르게 되면 수정처럼 맑게 빛나는 돌을 만날 때가 있는데요
희귀 석을 가지고 보석상을 찾아가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이니셜을 새겨서
부모님 외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해 보는 재미...
이런 돌은 산에서 흔히 봤던 기억이 나는데요
마치 디아블로처럼 보이는 돌도 작은 알맹이로 만들면 보석으로 변한다는 사실...
큰 값어치로 환산할 수 없는 돌멩이지만 "나만의 보석"이라는 것에 메리트가 있는듯합니다
Helen이라는 곳은 전 세계인들이 찾는 작은 명소 중 한 곳인데요 만약 주지아주 여행을 가신다면
헬렌과 바로 이곳의 방문도 필수적이라 여겨집니다
이건 무슨 돌이지? 겉으로 보면 그냥 돌멩이 정도랄까?
하지만 내부는 예사롭지 않은 빛을 비춰줍니다
어릴 적 이런 것을 들고 싸운 적도 있는데 흔히 말하는 닉네임은 '짱돌"
하지만 내부는 신비의 보석을 간직하고 있다는 점...
미국 조지아 주에서 헬렌(Helen)까지 한 시간여?...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인데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다양한 먹거리들이
기다리는 곳으로 여행을 즐긴 후 들러봐도 베리 굿이라 말할 수 있는 곳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