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2 / 미국서부여행 라스베가스 여행 (조명쇼)

Las Vegas trip

산소 + 빛 + 물 = 인간의 정화!

미국 서부 여행이라면 가장 먼저 도착하는 곳이 라스베가스 여행이 아닐까? 싶었다

그랜드 개년 아니 아니 그랜드 캐년을 가더라도 바로 이곳에서 출발하는 사람이

90% 이상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타국에서 온 여행객이라면 무조건이고...

라스베가스 여행이라면 이곳만은 기필코...

미국에서는 지역의 도심을 '다운타운'이라 부른다

쉽게 풀이해 서울 신림동의 다운타운은 신림 역세권이고

부산 망미동의 다운타운은 광안리이며

수원 권선동의 다운타운은 인계동이며

광명시의 다운타운은 상업지구라고 해석하면....

라스베가스 다운타운 중 사람들이 몰리는 곳은

웨스트 헌트릿지와 노스라스베이거스쪽....

새로운 호텔과 카지노거리들이 들어서면서 관광객은 

지속적으로 원조를 외면하게 되고 신도시 방향으로 몰리게 된다...

갬블의 원조이며 라스베가스의 원조격 다운타운 프레몬트(Fremont)에서

관광객을 끌기 위하여 테크노틱한 레이저 쇼를 선보이기 위하여 기획하게

되고 전 세계에 설치자에 대한 공개 입찰을 하게 되었다.

삼성은 뭘 했나 몰라? ㅎㅎ 최종적으로 한국의 엘지와 일본의 소니가

맞서게 되었는데 끝판왕이라는 견지를 던진 끝에 우리나라의 엘지가

설치자로 지정되어 화려한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는 곳이다.

무한불성...

땀과 노력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

원조격엔 다운타운 프레몬트(Fremont)의 승리! 그것은 곧 엘지의 화려한

기술력에 만들어진 레이저쇼(조명쇼)가 한몫 했기 때문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1260만개의 화려한 엘이디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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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여행을 찾는 전 세계의 관광객 90% 이상이 보고 가는 조명쇼(레이저쇼)를

보기 위해 택시를 타고 호텔을 나섰다 여기서 택시는 절대적으로 한국 택시를 이용하라고

권유하고 싶다 왜냐하면 요금이.....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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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짓이 아니다

자유가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사진 찍는데 한 명당 2불.... 베리 굿이라고 외치며

웃음을 선사해 주면 한 사람당 1불에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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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호텔과 카지노 거리가 형성되어 사람들이 북으로 몰려가면서

자연스럽게 신시가지 쪽의 상권이 활발해지자 원조 격인 프레몬트의

변신은 엘지에게 땡큐를 연발해도 부족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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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 정시가 되면 라스베이거스 레이저쇼(조명쇼)가 10분간 진행된다

이걸 못본다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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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에 1불짜리 한 장을 얻기 위한 무료 공연도 끊임없이 볼 수 있는 공간...

발음상 조심하여 '섹 소폰'을 기가 막히게 연주하는 분의 모습이지만 이분은 노래도 예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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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 정시가 되면 엘지의 기술력을 감상해 볼 수 있다....

동양상을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하늘에는 사람들이 날아다니기도 ㅎㅎ

황량한 네바다 사막 한가운데 오아시스처럼 생겨난 라스베이거스.

1935년 후버댐의 건설로 하여금 착한 금액으로 무한적인 전기를

공급할 수 있게 되어 화려한 빛의 도시로 거듭나게 된 곳이다

현재까지 두말할 필요 없이 갬블의 도시이자

전 세계인이 찾는 빛의 도시이기 때문에

미국 서부 여행이라면 라스베가스 다운타운 프레몬트(Fremont)에서

그 화려함을 외면할 수 없을 것이다.

*내용 중 그랜드캐니언을 그랜드 개 년이라고 표현한 것은 다음에 포스팅할게요! ᄒᄒᄒ

PS: 매시 정시에 열리는 레이저쇼에는 모두가 천장을 바라보게 된다.

그땐? 당연히? 지갑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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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

미국에서 가이드?

혹시 여행사 직원분? 등....

틀린 부분은 덧글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 잘못사 주관적 관점에서 서술한 내용이니 적정선에서...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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