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서 원래 유명한 쇼핑몰은
힐튼 호텔 아래에 있는
센트럴 페스티벌 Central Festival이랍니다.
센트럴 마리나는 푸드코드가 훌륭하고
센트럴 페스티벌은 푸드코트보다는
패션과 명품숍이 좀 더 많이 있어서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이래서 파타야에 오는 분들이 힐튼에서 많이 묵나 봅니다.
야자수와 바다, 백사장이 어우러진
파타야의 해변은 하와이의
와이키키 해변을 떠오르게 하네요.
해변가는 풍경을 구경하는 사람들과
운동을 하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백사장 건너편에는
술집과 맛집들이 모여 있어서
사람이 많았습니다.
낮인데도 불구하고
펍에는 사람이 북적이네요.
해변 풍경을 구경하면서 걷다 보니
힐튼 호텔이 보입니다.
센트럴 페스티벌은
힐튼 호텔 아래에 있어요.
센트럴 페스티벌 파타야
Central Festival Pattaya
9 20 260 333/102 Moo 5 Muang Pattaya,
Amphoe Bang Lamung,
Chang Wat Chon Buri 20150 태국.
매일 11:00-23:00
http://www.centralfestival.co.th/index.php
센트럴 페스티벌 앞 광장은 꽤나 넓은 편이고,
사람들이 모여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태국의 쇼핑몰은 모든 부분이 큼직큼직해서 좋네요.
쇼핑몰의 내부는 가운데가 비어있어서
전체 층이 잘 보이는 구조네요.
흰색 내부에 금색으로 장식이 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움이 느껴졌습니다.
이곳에도 루츠 Roots와
빅 씨 마트 Big C Mart가 있어
선물 구입하기 좋아요.
입구에는
H&M, 탑샵 등 SPA 브랜드가
있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방콕에서 충분히 쇼핑몰을 구경했다고
생각했는데 파타야에서 쇼핑몰을 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구경을 많이 했답니다.
익숙한 한글이 보여서 보니
설빙이 있네요. 더운 나라엔 역시 빙수죠.
여기서 쇼핑을 참 열심히 했네요.
파타야도 방콕 못지 않게 쇼핑몰이 크고 좋아요.
쇼핑몰 안에는 음식점도 많아서
쇼핑 겸 식사도 모두 해결 가능하답니다.
파타야를 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센트럴 페스티벌 쇼핑몰에 들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