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가볼만한곳ㅡ강화도(석모도)여행코스(겨울여행지)호미숙
강화도 여행 날짜ㅡ2016. 12. 9~10
강화도여행코스ㅡ강화도 가볼만한곳
해담펜션(해담된장ㆍ해담고추장) 숙박
해담펜션 아침바다ㅡ석모도 일주ㅡ보문사 ㅡ민머루해수욕장ㅡ장화리낙조마을 오메가(일몰)ㅡ동막해변ㅡ서울
두 아들과 다녀온 겨울여행
9일 저녁 창조경제타운 블로그 기자단 해단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두 아들과 신길역에서 만나 늦은 밤여행길을 떠났습니다. 지난 겨울에도 다녀왔던 강화도 펜션 김문배사장님과의 인연이 되어 특별히 떠난 가족여행
오늘은 강화도 여행의 코스 가볼만한 곳을 먼저 소개합니다.
9일 늦은 저녁 밤9시를 넘긴 시간초지대교 진입 전에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김용만 의 고기장터에서 쇠고기를 흡입수준으로 먹고
너무 늦은 시간 밤 11시를 넘겨달리는
초지대교
모처럼 가족 여행이라 심야의 여행도 즐겁기만합니다.
해담펜션 앞 밤바다 앞에서 포즈
첫째는 프로그래머
둘째는 맛결 도시락 셰프(판교점)
자정이 가까운 시간 도착한 해담펜션
김문배사장님께서 주무시다 우리 일행을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전통장인 해담된장과 해담고추장을 직접 연구개발하고 만드시기에 장에 대란 심야토론을 이어갔죠. 새벽 2시까지 이어진 장과 요리에 대한 철학을 듣고
두 아들은 새벽 4시까지 밤을 새다시피했다죠
새 아침의 강화도
이른 아침 늦잠자는 아들들을 보고
해담펜션 주변과 아침바다를 향했죠.
영하 5도
바람은 많이 불지않아 한시간 동안 거닐면서 가슴 깊이 시원한 바다를 깊이 마십니다.
페이스북에 라이브로 영상 인사도 했다죠 ㅋ
늦잠 자고 일어난 아들들
셰프인 둘째가 해담펜션 주방에서 ㅡ사장님 허락ㅡ
라면도 끓이고 냉장고의 고기까지 찾아내어 굽네요 .
끓인 라면발에 구운 고기도 얹어 야채에 쌈 싸먹었다죠. 이렇게 늦은 아침을 간단히 하고 석모도로 ㅡ
해담편션에서 멀지않은 외포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석모도 석포리선착장 도착해서 우회하여 석모도 일주 드라이브코스를 즐깁니다.
강화도 석모도 가볼만한곳ㅡ보문사
보문사
경내를 둘러보고 풍경을 사진에 담고
와불전과 석실도 둘러보고
오백나한상을 감상하는 동안
마애불에서 본 석양ㅡ지난 겨울여행 중에
아들 둘은 마애불까지 올랐다왔어요
전 무릎 통증으로 지난 겨울에 다녀왔기에 생략
민머루해수욕장
민머루해수욕장에서 바닷가 백사장을 거닐어보고 석모도를 떠나 해담펜션 사장님과 가까운 곳에서 점심을 먹고 헤어집니다.
강화도 장화리 낙조마을의 오메가 일몰
장화리 낙조마을에 들러
서쪽 하늘과 바다를 물들이고 있는 석양을 담습니다. 해넘이를 감상하다 행운처럼 만난 오메가 ㅡ처음 마주한 오메가에 아들들은 신기해 하네요
강화도를 동막해변을 옆으로 달려
집에 도착하니 밤 8시
즐거운 가족여행을 마무리합니다.
저세한 여행기는 다음에 세세히 소개할게요
ㅡ호미숙 자전거여행 .사진여행ㅡ
강화도 가볼만곳ㆍ강화도(석모도)여행코스(겨울여행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