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와트 갈 때 준비사항 , 체크해야 할 것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는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명소 29위에 뽑힌 곳이예요.
앙코르와트의 역사를 사전에 미리 공부하고 가야 얻어오는 곳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주변에 다녀온 사람들은 후회없을 거라며 강력추천을 하는 곳인데
주 목적이 유적지를 감상하는 여행이기도 하고, 35~40도가 넘는 더위에 돌아다닐 생각을 하니
설레임 보다 긴장감이 앞서는 것 같아요.
힐링여행이라기 보다는 고생하면서 얻는 여행의 묘미를 맛보기 위해 떠납니다.
언어는 크메르어를 사용하는데 한국관광객들이 많아서 그런지
간단한 한국어와 영어도 잘 통한다고 해요.
준비물 TIP
디카,핸드폰- 여분베터리 미리 충전 후 충전기 챙기기
벗겨지지 않는 발목양말 (운동화에 신을 것)
화장품- 폼클렌징, 립&아이리무버,토너,에멀전,영양크림or수분크림,면봉,화장솜,썬크림,헤어에센스,컨디셔너
칫솔, 치약
여분의 비상비닐봉투
여권(유효기간확인할것)
아이들에게 나눠줄 볼펜(확용품을 나눠주면 좋아한다고 함)
선글라스, 챙넓은 모자, 양산또는 우산은 필수!
비상식량도 챙겨가면 좋다. 생각보다 먹거리가 없어서;
멀티탭은 220v도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따로 챙길 필요는 없어요.
운동화외에 쪼리도 필수.
우기철에는 비가 올수 있기 때문에 여분으로 갖고 다니면서 비가올때 바꿔신으면 좋아요.
식수가 안좋아 배탈이 날수도 있기 때문에 비상약도 챙겨주세요.
캄보디아는 사전에 비자신청하는 것이 아닌
현지에 도착해서 신청하는 도착비자 입니다.
그래서 미리 인터넷상으로 발급받는 방법을 알아가시는 것이 좋겠죠!
비자 발급비용은 20달러인데
사기치는 사람들이 많다고;
잘 모르는 사람의 경우 달라는 대로 주는 경우도 있는데
절대로 20달러 외에는 주면 안된다고 해요.
또한 한국에서 구입한 면세품에 대하여 세금을 받는 경우도 많으니
사전에 물품을 정리해서 구입한 물건들을 안보이게 하는 것이 좋아요.
쇼핑백, 텍 등을 조심하세요.
자유여행 하시는 분들은 배트남,캄보디아 라오스 즐기기라는
어플도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애플에서만 가능해서
저에게는 해당사항은 없는 것 같아요.
물가가 저렴해서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고 해요.
특히 1달러 사용할일이 많으니 적당히 바꿔가시면 된다고 합니다.
캄보디아 화폐는 리엘이며
100,500,1000,5000,10000,20000,50000리엘이 있는데
거의 여행자는 달러로 환전해 간다고 합니다.
시차는 우리나라와 2시간 차이예요 .
우리나라가 2시간이 빠르죠.
ex) am9:00 (캄보디아) - am11:00(우리나라)
핸드폰으로 로밍하고,
도착하셔서 손목시계를 2시간 전으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날씨는 우기와 건기로 나뉘고,
우기인 5월에서 10월까지는 스콜현상이 많으며 9월~10월에는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합니다.
11월~4월인 건기에는 시원하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기 때문에 활동하기 좋으므로
여행 성수기이지 않을까 싶어요.
3월~4월이 가장 더운시기라고 하는데
우기인 경우 우산을 꼭 챙겨주고, 비가 오지 않더라도
양산을 가져가면 강렬한 햇빛에 대비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지에 도착해서 현지인이 착용하고 다니는 모자하나 구입할 생각이예요.
6월은 우기이고, 매우 덥고 습하다고 합니다 .
아침외에는 30도 이상의 더위와 싸워야 한다고 합니다.
한 낮에는 40도가 넘을수도 있다고.
우기이기 때문에 신발에 유의하셔야 하는데요.
유적지를 돌아다닐때는 쪼리나 샌들보다는
가벼운 운동화가 최고라고 해요.
개인적으로는 백팩을 매고 다니시는 것이 편리할 것 같고
우기라면 비 올 것을 대비해 편한 슬리퍼를 가지고 다니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운동화가 젖으면 말리기도 난감하니까요.
혹시 젖을 것을 대비해 가볍고 편한 운동화 한켤례 더 준비 해 가려고 합니다.
여러가지 기념품을 파는 어린이들이 많은데 매우 안타깝다고 해요.
공부하고, 한참 뛰어 놀 나이에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한다고 생각하니
글로만 보아도 가슴이 아픕니다. 집에서 잘 안쓰는 펜이나 확용품 하나씩 나눠주면
좋아한다고 해서 여러가지 챙겨 볼 생각입니다.
캄보디아는 가난한 나라여서 많은 이들의 손길이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봉사로도 많이 가는 나라죠.
여행 떠나기 전 많은 블로그를 구경했어요.
모두 하나같이 느낀점은 공부하지 않으면 돌덩이로 보일 수 있다는 후기였지요.
항상 편안한 여행만 가서 그런지,
공부가 필요한 여행지는 생소하기도 하고, 긴장됩니다.
여행 떠나시기 전에 역사에 대해 공부를 하고 떠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해외여행은 자금이 많이 드는만큼 얻고 오는 것도 많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내는 금액의 배로 얻어 올 수 있는 시간이 되어야 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무조건 공부! 열공 해야해요.
앙코르와트에서 자유여행이라 할지라도 설명해줄 가이드가 필요하다고 해요.
무엇이든 알고 보면 시야가 넓어지는 법!
TV에서 방영되었던 '지구절경기행 캄보디아 - 여신의 미소, 앙코르와트
잊혀진 사원 앙코르와트 등의 다큐프로그램을 보시고 떠나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시간이 되시면 문고에 가셔서 어떤책들이 있나 보시고,
괜찮은 책들은 온라인으로 주문하시는 것도 좋구요.
여러가지 다양한 책이 검색이 됩니다.
상품평도 참고하시고, 다녀오신 분들의 책 추천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복장은 사원들어 갈때는 민소매나 짧은 하의는 못입는다고 해요.
그래서 긴반바지 또는 긴치마, 반팔 또는 긴 가디건 정도 준비 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모기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저녁에는 모기에 무리지 않게 긴옷을 착용 해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아참, 그리고 식수가 매우 좋지 않아서
물은 꼭 돈주고 사드셔야 한다고 해요.
물조심!!! 물 잘못마셔서 탈나신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일정에 현지인 자택 방문도 있는데
흙탕물로 빨래하고, 밥지어 먹는다고.
너무 안타깝고, 또 안타까운 일이죠.
썬크림, 선글라스,모자, 양산 또는 우산, 여분의 슈즈, 모기퇴치약,장염, 연고, 두통등의 비상약
여행하신 분들 후기를 보면 치안은 생각했던 것 만큼
위험한것 같지 않다고!
하지만 항상 조심해야겠죠.
여행가시기 전에 여행자 보험드는 것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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