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즈음에 출발해서 밤에 도착한 숙소
치선인 홈마치 오사카
일정은 일본에서 유학했던 친구가 거의 잡은 것이라 정확하게 기억나는 것들이 별로 없다
짐을 풀고 가볍게 산책나온 신사이바시 스지 거리
내가 좋아하는 밀리터리 룩도 있다...내일 시간 나면 들려봐야지 해놓곤~~결국 못갔다..
저녁은 비행기 안에서 먹었건만, 다시 늦은 저녁을 먹는다~~
시텐노 라맨집
말로만 듣던 정말 일본라멘을 맛보넹~~~ㅋㅋ
밤 11시를 향해가는 시간이라 한적하다...
시텐노 교자
미소라멘
소유라멘
맛있게 라멘을 먹고 그냥 숙소에 들어가긴 왠지 억울함....ㅋ
근처 야키토리 파는 곳을 찾았다
타카시마 야키토리
야키토리는 우리네 꼬치랑 비슷하당
정확하게 말하자면, 인도네시아의 전통요리로, 꼬치에 각종 재료를 끼워서 구워 먹는 요리이다.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섬과 자바섬에서 처음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다.
인도네시아로 이민 온 중국 화교가 개발하였다는 설과 아랍의 케밥의 영향을 받아 말레이시아나 자바의 상인이 개발하였다는 설이 있다.
말레이시아와 타이 등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인기가 있다.
일본에서는 야키토리라고 한다.
요리 방법과 재료는 나라마다 매우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터메릭·고수 등의 향신료로 양념한 재료를 대나무 잎이나 코코넛 잎에 싸서 꼬치에 끼운 다음, 장작불이나 숯불에서 굽는다.
주재료는 양념한 쇠고기·돼지고기·양고기·생선·새우·가금류 등이다.
땅콩 소스나 달콤한 간장 소스를 찍어, 쌀밥·오이·파인애플·양파 등을 곁들여 먹는다.
시원한 일본 맥주랑~~~~~
이렇게 한잔하면서 일본에서의 첫날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