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522
첫 여정지는 오사카 역사 박물관이다
지하철에서 나오는데 눈에 띄는 건물이 있다
호넨자카 창고란다
지하철에서 나오자 마자 있는 거리 표지판
오사카 역사 박물관은 오사카성 부근에 2001년에 개관했다.
전시 구성은 크게 상설 전시 (10층에서 7층까지)와 특별전시(6층)으로 나뉘어 있으며,
상설전시의 컨셉은 "도시 오사카"이다.
박물관 소장자료 약 10만 여점이며, 바로 옆은 NHK 오사카 방송국이다
전시관람코스
관람은 두 개의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하나는 실물크기재현과 영상등을 사용해서 도시 오사카의 역사를 1시간 정도로 알 수 있는 <하이라이트 코스>이다.
다른 하나는 전시품을 전부 보면서 도는 <상세 코스>이다.
풍부한 실물자료와 그래픽을 충분히 감상하실 수 있다.
또 전시실간의 이동중에는 오사카성과 나니와노미야를 한 눈에 볼수 있다.
1층 입구 매표소 모습
엘레베이타를 타고 10층부터 구경하면서 내려간다
10층의 고대 플로어 이다.....체감! 다이코쿠덴
나라시대의 나니와노미야이다.
6C~7C 당시 오사카를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문화가 "나니아 문화"이다
실물크기로 복원된 공간에서는 직경 70센치나 되는 붉은 칠을 한 원형의 기둥이 줄지어 있어, 관인들이 정렬해 있다.
대스크린에서는 궁정의 양식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후기 나니와 시대 궁전 모습
9층 중세/근세 플로어......빙, 물의 도시를 돈다
노부나가와 전쟁했던 혼간지의 시대,
오사카에 도착. 에도시대의 장면에서는 분라쿠인형 나니와야의 안내와 함께 물의 도시의 경치를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본격적인 상업의 도시, 천하의 부엌으로 명성을 쌓은 오사카의 모습이다.
20분의 1크기 모형에서는 도시의 번화함을 재현했고,
활기 넘치는 나니와 도시인들의 생활이 생기있게 펼쳐진다.
실제 크기로 만들어진 "니혼바시(일본교)"의 모습
현재까지 도톤보리에 남아있는 일본교의 원래 모습이다.
에도 막부 전기의 특징은 도시의 발전이었다.
에도, 오사카, 교토를 중심으로 일본 전국에 대도시가 형성되었고, 그 근간에는 사,농,공,상으로 대표되는 "죠닌"과 그들이 모여살았던 "마치(마을)"이 있엇다.
"센마 마치"의 모습
가부키, 노(能) 등과 함께 일본 전통 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분라쿠이다.
에도시대 오사카 등과 같은 도시에 살던 상공인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은 일종의 인형금
당시 분라쿠 인형극에서 이용되었던 각종 분라쿠 인형들과 제작과정 등이 함께 전시되어있다.
분라쿠 인형 제작과정
8층 역사를 발굴하다 / 특별전시 플로어....고고학에 도전
나니와고고학연구소이다.
실물크기로 재현한 발굴현장에서의 조사방법, 유구/유물의 보는 방법을 공부할 수 있다.
여러가지 도구와 자료를 사용하여 실제로 조사하면서 워크샵도 실시한다.
실물을 보고 접하는 체험공간에서 스꼬소장과 함께 연구를 시작하세요~~
나니와궁 발굴 현장을 실재 크기로 재현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지며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에마"
주로 신사에 매달려있는 이 에마는 소원이 이루어졌을 때 신께 감사드리고 사례를 하기 위해 사원에 봉안한 것이다.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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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길
전차, 버스로 오시는 분
지하철 다니마치선, 주오선 "다니마치욘초메 역" 9호출구 앞
오사카 시영버스 "반바초" 버스정류소 앞
 |  | 전차로 약 70분 (JR텐노지역에서 지하철 다니마치선으로 환승) 자동차로 약 50분 |
 | | 전차로 약 55분 |
 | | 전차로 약 30분 (지하철 미도스지선 혼마치역에서 주오선으로 환승) 자동차로 약 20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