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522
"가이유칸"을 가기 위해 오사카 항구가 있는 덴포잔 지역으로 갔다
멀리서도 제일 눈에 띄는 "덴포잔 대 관람차"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하다~~가는 곳 마다 음식들이 유혹을 한다
간식으로 "단고"를 먹는다
우리네 흰 가래떡처럼 그냥 맨떡에다 달달한 시럽을 입혔다~~떡도 말랑말랑 한것이 제법 맛있다
시간이 남아서 덴포잔 대관람차를 타 보기로 한다...
사실 이런건 돈도 시간도 아깝다....그러나 오늘은 시간이 남는다
진짜 이유는 높은 곳에서 이 지역을 한눈에 보기엔 딱이다
밑에서 봐도 제법 높다
점점 올라가면서 오사카 항 주변과 멀리까지 보인다
오사카 항구의 모습
미쓰비시 창고도 보인다
한국해양대학교 배도 정박해있다
아래 알록달록한 건물 주위로 최종 목적지인 "가이유칸"과 "산타마리아호"를 타는 곳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