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하다보니 그래도 몇가지 괜찮은 볼거리들이 다 올라가지 않아서
포트 아서(PORT ARTHUR)의 마지막 포스팅으로 할까 한다.
호주에서 죄수 중에 죄수들만 모였다는 포트 아서.
앞선 포스팅중 그래도 좀 아쉬운 느낌이 들어...몇장의 사진을 더 추가해서...포스팅 중입니다.
타즈매니아의 풍경이 아름다워 사진들이 알아서 척척...이쁘게 담겨지네요.
포트 아서내에서 근무자의 집무실과 사택을 재현해서..만들어 놓은 소품들...
죄수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던 성당 내부.
이 자리가 포트아서의 포토그래프 스팟으로 괜찮은듯.
보잘것 없는 감옥소를 잘 보존 관리 하여
이렇게 하나의 호주의 역사적인 명소로 잘 꾸며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들이는
호주 관광산업에 새삼 감탄을 자아낸다.
포트 아서 크루즈유람 중 찰칵.. 훗..생각보다 잘 나온 사진이라...은근 슬쩍 끼워넣기.^^
포트아서를 빠져 나와 이글 호크넥으로 가는 도중 도그펜서 (DOG FENCE) 발견후 기념 촬영.
혹시,타즈매니아를 간다면 절대 빼 먹지 말아야 할곳...크래들 마운틴 내셔널 파크의 부시 트랙킹.
그리고 시간적 여유간 된다면...포터아서의 1일투어 괜찮지 않을까요?^^
호바트의 여행에이전시에 보면 상당히 많은 포트아서투어의 프로모들을 쉽게 구경 할수 있을겁니다.
인포메이션 센터에 들린다면 상당히 많은정보를 쉽게 얻을수 있으며...한국어로 된 책자도 구비 되어 있을것입니다.
P.S 늘 포스팅 할때마다 드는 생각
호주관관청 소속인듯한...이느낌은 멀까?
그만큼 호주에 대한 기억이 좋아서...^^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