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가장 큰 강,
짜오프라야 강을 건너는 보트에요 !
강이 좀 많이 더럽죠?ㅠㅠ
한강물은 무지 깨끗한거였어요.
그래도 이 강에서 현지인들은 낚시하고 수영하고..잘들 하시던 ㅋㅋ
보트값을(3바트) 내고 배를타러 선착장으로~
여긴 요 보트를 일반인들이 많이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더라구요
싸고 빠르니까.ㅎㅎ
날씨가 우중충~ㅠㅠㅠ
배안에는 사람들이 옹기종기.ㅎㅎ
강을 건너며 본 사원이에요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태국엔 요런사원이 진짜진짜 많아요
비가 내릴것같은 하늘.ㅠㅠ
아직 우기가 덜 끝나서 그렇대요
11월부터는 건기라고하니 비볼일은 없을듯!
강을 건너는 다른보트에요
(저희가 탄 보트는 강을 가로지르는 단순한 반복노선!
이 사진속의 보트는 강을 따라서 위아래로 다니는 ~ 훨씬 긴 노선의 큰 보트에요)
그와중에 보트안에서 제 눈을 사로잡은 아저씨.
요 조끼는 어디서 난것인지?ㅋㅋㅋㅋㅋ
공연제작 충청대학이라고 적혀있네요 ㅋㅋ
사실 며칠전에는 단결투쟁이라고 적힌 빨간조끼 입고다니는 아저씨도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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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보트는
타샹 -> 왕렁 피어 간에 탄 거랍니다~
가격은 3바트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