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푸드 뷔페 더파티 프리미엄(해운대)의 맛있는 음식들입니다.
에피타이저들은 요렇게 접시에 한가지씩 셋팅되어있습니다.
메뉴의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아요~
가리비구이
장어
새우
카프레제
연어롤쌈
전 애피타이저와 함께 샐러드부터~
신랑이 가져온 접시.
이런곳의 스테이크는 완전 싫어라 하는데
여긴 아주 맛있습니다.
연어와 해삼요리, 오리고기
보양식 불도장
뭐 특별한 맛은 잘 모르겠어요~
샥스핀과 게살요리
대게
게살이 아주 꽉 찬게 제대로입니다
해삼 내장, 전 안 먹어요~
한방 갈비찜
양이 조금씩이라 부담없이 가져와 먹을 수 있어요~
스시들~
일단 맛 보려고 조금씩 가져왔는데
물기 없기 제대로 뜨신듯~
고소하니 특히나 광어회가 맛있었습니다.
달팽이 요리. 먹지는 않고, 조카가 가지고 놀았어요~
아쿠아리움 갔을때 요 껍데기를 펭귄앞에 보여주면 먹으려고 자꾸만 따라왔다는~
버섯과 해삼, 새우 등이 들어간 중식 요리
전복과 해삼
요것 가지고 오다가 좀 맘 상했네요~
너무 적은 양인데 한꺼번에 몇개씩 집어오니 기분나쁘게 쳐다보시더라는~
배가 불러서 더 먹지 않았으니 망정이지
한번만 더 그렇게 쳐다보셨다면 한마디 했을듯 합니다.
대체로 친절하신데 이 코너에서만큼은 맘 상했어요..췌~ㅅ
바로 만들어주시는 쌀국수~
국물이 시원합니다.
막 튀겨낸 새우튀김과 치즈
옷이 좀 두껍네요.
치즈케익과 블루베리 케익 그리고 나머진 이름이 ㅡㅡ;;;
종류는 무지 많았는데 배가 불러 더 먹을수가 없었어요.
케익 귀신인뎅~ ㅋ
쿠키와 아이스크림..맞는지..조카가 먹은거라..
아이스크림
망고스틴이예요~
별로 없었는데 나올때 눈에 확~ 띄어 두개 가지고 나왔어요.
몰딥 갔을때 넘 맛있게 먹었는데
보이지 않아 섭섭했거든요.
인기가 좋아 가져다 놓으면 금새 사라집니다.
커피는 안에서도 마실 수 있고
나올때는 아메리카노(HOT, COLD)에 한해서 TAKE OUT 가능합니다.
안에서는 바리스타가 바로 만들어주는
라떼, 카푸치노, 마끼아또 등 많은 종류의 커피를 드실 수 있어요.
가격대비 최고의 뷔페였습니다.
서울에서 손꼽히는 S호텔의 더파*뷰에서도 실망을 한 기억이 있는데
(처음 갔을땐 넘 만족해서 담번엔 어버이날 기념해서 부모님과 함께 갔다가
디저트류를 제외한 뷔페의 모든 음식이
심하게 짜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나온 기억이 ㅡㅡ;;)
풍부한 해산물 뿐만 아니라 다른 요리들도 대만족이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한식코너엔
각종 장아찌류와 김치류가 놋그릇에 정갈하게 담겨있습니다.
해운대를 찾을 기회가 있다면 더파티에서 맛있는 식사도 함께 즐겨보세요~
* 더파티 프리미엄 내부 및 요금 정보 포스팅
http://blog.naver.com/bbni99/100087317837
더 큰 사진으로 보기 - http://blog.naver.com/bbni99/1000873215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