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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말이 다가왔네요. 이번 주는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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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러 가거나 여행을 가거나,아니면 집에서 뒹굴뒹굴 하거나, 그간 보지 못했던 드라마를 본다거나, 독서를 하거나 밀린 잠을 청한다거나 무엇을 하든간에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게 제일 중요하고 가장 의미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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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을 하실 하시던간에 즐기고 느끼고 그것에 대해서 감사하라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이번에는 제가 즐겨 찾는 방이 맛집. 제가 거리가 있음에도 이곳을 찾는 이유 궁금하시지 않으세요? 다른 여러 지점에서 만족도를 느꼈기에 가능한 일이지요. 어떤 점이 그렇게 좋았는지 한번 같이 눈여겨 봐 주세요. 이런 고기집 흔치 않으니 똑똑하게 봐주셔야 할 겁니다. 자, 준비되셨습니까? 그렇다면 스타트

연탄불 위에 구워지는이 느낌이 좋았다. 술 한잔 기울이고 싶었고, 이왕 맛있는 걸 먹는것이라면 사랑하는 그대와 먹고 싶었다. 그렇게 열정적으로 익어가는 그 모습에 흐뭇하다.그 느낌을 간단히 요약해보면 이렇습니다.

너무나 연하고 육즙팡팡 터지는 이것 한우는 이런것이다 라고 정의를 내려주는 것처럼 입에 착착 들러붙는 이 맛은 한 번 맛보면 또 찾게 되고, 또 먹고 싶게 되는 굉장히 강한 매력이 있는 그런 음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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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반적으로 먹는 고기와는 분명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거리나 위치를 막론하고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이 사진 세 장만으로도 그곳으로 향 할만큼 눈부시죠? 직접 보셨으면 어땠을지~ 상상에 맡기겠습니닷.

이곳이 맛있다라는게 증명된게 뭐냐면 최근에도 계속 여러가지 지점이 생기고 있다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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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른 곳에도 여러번 가보았지만 가는 곳마다 다 맛있고, 변함 없고 한결같은 그런 모습이 있기에 저 역시도 찾게 되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그 동안 제가 올린 포스팅을 찾아보면 많이 나올 거예요. 그만큼 애정하는 곳이기도 하고, 이름을 듣기만 해도 반갑고 주위에 알리고 싶은 그런 곳이지요. 이날도 역시나 순식간에 자리가 차버리더라구요. 어떤 느낌인지 대충 감이 오시나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실까봐 메뉴판을 찍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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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도 상대적으로 비싸지도 않으면서도 잘 갖춰져 있죠? 게다가 음식 메뉴판이 복잡하지 않아서 그렇게 어렵지 않게 주문할 수도 있고, 너무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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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모든 메뉴를 한 번씩 맛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평소에 맛볼수 없는 것들을 먹을 수 있는 고기집 이니깐요.

기본적인 세팅이 모습들이에요. 깔끔하고 맛깔난 반찬들이 입에 딱딱 들어맞아서 고기가 나오기도 전부터 젓가락을 놓기가 쉽지 않을 거예요. 양념 하나하나가 맛있고 ,실제로 하나하나가 훌륭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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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모든 걸 신경써주는 이 곳이야말로 꼭 가봐야할 그런 곳이기도 하지요. 이런 방이 맛집, 흔치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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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랑은 다르게 양념이 되어지지 않고 그대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웬만큼 질이 좋지 않고서는 내놓을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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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질기거나 해도 절대 상 위로 올라올 수 없죠. 그만큼 품질만큼은 완벽해야 맛볼 수 있는 부위니까, 하지만 여기는 이것만큼은 진짜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대단함을 보여줍니다. 이곳에서 에피타이저 같은 역할을 하는 이것은 시작과 동시에 이곳에 푹 빠지게 만드는 먹빵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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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에 비해서 양까지도 많아서, 주당 이라든지 미식가들에게 참으로 인기가 좋은 그런 것입니다.

이 빛깔 보세요. 이렇게 빨갛고 고운 것을 어찌 쉽게 먹을 수 있단 말이요. 기가 막히지요. 이런이런 레드빛에 내 마음 다 뺏겼어. 윤기가 가득한 이 먹거리만으로도 먹기 전부터 기분이 좋습니다. 이것을 먹기에 한걸음에 달려 왔지요. 얼마나 연하고 살살 녹는지 한번 드셔 보시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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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잔을 들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드실 겁니다. 안그럼 이상함. ㅋㅋ. 제 기준에서는요

장에 찍어 먹어도 파절이와 깻잎과 함께 먹어도 훌륭한 이것. 어떻게 먹어도 맛있으니까 고민하실 거 전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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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쉬움은 있을 겁니다. 조금씩 조금씩 줄어드는것 그거 빼고는 다 만족하실 거예요. 하지만 내 배는 든든해지니까 그거까지는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누가 다 먹었지. 왜 점점 사라지는거야? 응?

연탄 불에 굽는 재미 어떠세요?그을리는 종류의 연탄이 아니니까. 다 탄 걸로 하는 거니까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거기서 구워서 그런지 더 맛있는 거 같고, 분위기까지 더 up이 됩니다. 누구와 함께든 마주보며 이야기 나누면서 먹고 마시는 즐거움 굉장히 끌리지 않으세요? 추억돋는 현장 같기도 하고, 뭔가 맘에 드는 분위기 탄생!

사장님께서 직접 오셔서 이런저런 설명도 해주시고, 맛있게 굽는 노하우를 알려주셨고 맛나게먹는 방법 등을 알려 주셔서 되게 좋았어요. 운이 좋았던 날이지요. 먹기 좋게 썰어도 주시고 먹는 타이밍까지 알려주시니, 가장 기가 막힌 상황에서 먹을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흔치 않은 기회를 맞이해서 더 값졌던 시간이었습니다.

워낙 부드럽고 연하면서 녹아내리는듯한 그 소프트함이 너무나 좋기에 이 부위는 여성분들에게 특히나 인기가 많다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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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여자, 남자 따지지 않고 모두가 좋아할 것 같은데요. 아니면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사랑해줄 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저도 갠적으로 완소하는 것 중 하나가 요거니깐요. 사람마다 모두 다르니깡.

잘 익은 고기 한 점 바라보고 있노라니, 내가 이렇게 참 행복한 사람이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고마운 감정에 잠시 멈추고 있다가, 축복된 가운데 젓가락을 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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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있는 그 모습만으로도 행복감이 널리널리 전파됩니다. 이 사진한장속에서 느껴지는 그 포스. 캬! 기가맥히다.

잠시 들고 있었더니 육즙이 밑 쪽으로 뚝뚝 떨어집니다. 정말 놀라울만치 대단한 광경이었어요. 아래쪽에 올려놓은 영상에도 그 광경이 담겨있는데요. 그만큼 대단한 육질을 자랑하는 훌륭한 실제의 모습이었습니다. 식사하러 가기도 좋고, 안주로도 너무나 좋기에 강력하게 권해 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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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아까 가격 확인하셨죠? 놀라운 가성비까지. 단골만들고 싶은 아지트로 삼기 딱 좋은 이상적인 플레이스

저는 유난히도 여기 밑반찬이 참 제 입에 맞더라고요. 고추도 그렇고 파절이나 그 외에 깻잎 같은 것도 그렇구요. 함께 먹기에 이상적인 걸로만 준비되어있어서~울님들도 맛있게 드시고 남김 없이 드세요. 더 필요하면 드리지만 다 먹고 가는 걸로~ 아셨죠? 저희도 필요한 것을 즉시 공수해서 먹었네요 ㅎㅎㅎㅎ 맛있다보니 찾는게 많더라능

깻잎도 그냥 깻잎이 아니고 양념이 되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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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욱더 맛있는데요. 저희도 맛이 좋아서, 조금 민망하지만 여러번 리필을 해서 먹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상냥하고 친절하게 대해 주시는 모습에 여기로 오기를 진짜 잘했구나. 왜 여기가 인기가 많은건지 알겠구나. 깨닫게 되었어요. 아낌없이 맛있는 식사를 위해 베풀어주시는 그런 모습들이 아닐까 싶네요.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뜨거우니까 조심해서 드시고요. 자세히 관찰해 보세요. 저 비주얼을. 얼마나 맛있을지 제가 더이상 타이핑을 하지 않아도 다 눈치를 채셨을 듯. 그냥 고기만 먹어도 본연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으니까, 그렇게도 한번 드셔 보시기를 추천해 보는 바입니다. 왜냥 맛있냐며, 둘다 호들갑

녹차와 어우러진 소금이나 이곳에서 나오는 소스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 무엇을 선택하든 다 맛있는데, 문제는 어떤게 더 내게 더 맞느냐 이런 차이일뿐입니다. 이렇게 먹어도 좋고 저렇게 먹어도 좋고, 어떻게 더 좋은데 고민필요 없어요. 즐기시구 누리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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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맛있는 것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노력을 기울이고 시도를 했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는데 정말 감동 그 자체였네요. 그러기에 저희는 이렇게 편안하게 이 맛있는 것을 즐기고 있는거니까요. 앞으로 더 발전 했으면 좋겠어요. 자꾸 먹다 보니 이곳에 팬이 되어 가는 거 있죠.

얼마나 더 성장하고 좋은게 생겨나고 변화해 나갈지 믿어볼게요

무엇을 먹든간에 푸짐하게 먹고 가장 맛있는 방법을 찾아서 즐기는 아내 모습은 최고의 음식을 접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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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단히 먹는 법이 없고, 그 곳에 있는 식재료들을 가장 이상적으로 조합을 해 먹는게 제 아내의 장점이고, 특징입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는 저 역시도 그 모습에 감탄하고 저도 똑같이 흉내를내어 보게 되지요. 그 것 또한 연구이고 공부라고 생각해요.

아니? 이것은 그 귀하디 귀한 안창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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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갈비 안쪽의 그것 맞는가?소에서도 거의 안나오는 부위로 아는데요. 그만큼 귀한 것. 아닌가 맞아요. 너무나 귀에서 양이 항상 부족하다고 그래요. 그래서 늦게 가면 안 나올 수도 있다고 할 정도로 귀한 것이니까. 한 장 한 점에 초집중해서 맛을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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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으로 먹다보니 더욱 맛있습니다.

이 대단한 것을 맛보기 위해서는 간단하게 건배가 필요하겠죠. 그래 이 맛에 사는 거지. 이러기에 열심히 사는 거 아니야 ?이렇게 서로를 위로해 주면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연탄불의 따뜻한 온기만큼이나 포근했던 시간들

기가 막힌 육질과 식감에 넋을 놓고 먹다 보니, 제대로 된 한우의 맛을 깨닫게 됩니다. 이토록 맛있구나. 외국인들도 홀딱 반할 그 정도의 퀄리티입니다. 우리나라의 맛을 이렇게 알려주는 다양한 곳이 생겨나기를 진심으로 바랄뿐이죠. 진미입니다. 진짜 레알 훌륭한 방이 맛집 맞구요.

잔을 비우게 만드는 대단한 능력을 가진 먹거리들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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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렇게 먹투어를 다니는이런 기분. 세상에 먹는 즐거움이 없다면 무슨 낙으로 살까요? 그런 기쁨과 좋은 감정을 통해서 열심히 일 하고자하는 의욕도 생기고, 계획도 생기고, 그런 것 아니겠어요? 다음번에 또 찾아 올 그 날을 꿈꾸며 그동안 최선을 다하는 거잖아요. 그럼으로써 좀 더 능률도 생기고, 희망도 생기고.

이번에 나온 것은 늑간살이에요. 마지막 부위지요. 보통 갈비살이라고 표현하는 그 부위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어떤지 천천히 설명해 드릴까요. 불판위에 퀄리티 한번 슥~ 보시구욧. 하하하

이것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쫄깃함이 있는 그런 맛있는 부위에요. 고소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대중적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고 많이 접하기도 했을 거예요. 근데 제가 아는한 이거 싫어하는 분은 거의 없을 것 같은데. 얼른 익기만 해주세요 빨랑 먹을테니깐. 이런 생각을 ㅎㅎㅎㅎㅎ

이것도 하나 하나 먹다보니, 이것만의 끌리는 포인트에 기분이 좋아 술잔을 다시 한번 듭니다. 지금껏 먹었던 세가지 부위가 어쩜 이렇게 다르면서도 조화를 이렇게 이루는지. 참 구성이 잘 되어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도 다 노력의 결과이고, 시행착오 끝에 나온 답안이겠죠

역시나 다른 곳. 칠프로칠백식당 이었네요. 맛있습니다. 다릅니다. 확실합니다.매번 가고 싶은 고기집 입니다.

이제 나머지 남은 것들을 모조리 굽는 시간이에요. 그렇게 많던게 다 어디로 갔나 싶지만, 제 배를 살살 만져보니 어디로 갔는지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폭풍흡입을 했는데도 먹을게 있다는것도 신기할 뿐

이렇게 잘 구워진 끝내주는 고기들. 바로 먹을 수도 있고 삼킬 수도 있지만 몇 점을 남겨 놓았어요. 왜 그런 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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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쓸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처럼 드실 일이 있으니까, 아까 남겨 놓은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집중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아셨죠 .그러면 드실 때 큰 도움이 되실거니깐요.이 또한 꿀팁이고, 좋은 방법이니까. 다들 시도해 보시고, 아니면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같이 공유하도록 합시다. 이러면서 서로 발전하는것 아니겠습니깡?

역시 한국인에게는 밥이 꼭 필요로 합니다. 된장찌개와 곤드레밥이 나왔는데요. 입맛을 확 뛰어 줄 간장 양념 베이스에 살포시 비벼 주는 . 큰그릇에 밥양도 제법되는데요. 비빌수록 침이 나오네요

뭉치지 않게 잘 골고루 비비는게 포인트 구요. 깍두기랑 같이 먹어주면 끝내주지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고기들을 잘 잘라서 이것과 같이 비벼서 먹는 거예요. 아 진짜 좋네요. 이 맛이죠. 그토록 먹었지만 자꾸 들어가는 거 보면~~~ 맛있긴 맛있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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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워라. 이것도 별미 중의 별미일세

이름은 들어보셨어요. 짱아찌 국수.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시원시원하니 맛이 춥게 느껴지지 않고, 개운하고 상쾌하게 느껴지는 거 있죠. 개운한게 다가오니 굿. 내용물 완전 푸짐하죠? 여긴 뭘 먹어도 합격점이네요

잘 조리되어 나온 거기 때문에 잘 비벼서 야무지게 먹어 주는게 중요합니다.방이 맛집을 더욱 알려지게 만든 것 중 하나가 이것 아닐까 싶은데요. 다 이것을 한 번에 호로록 다 빨아먹을지 ,똑똑 끊어 먹을지는 당신의 치아로 인해 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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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눠 먹는게 좋은거니까 알아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접시에 덜어서 먹어주세요. 나눠 먹는 즐거움까지

그렇죠 바로 이거거든요. 시원 시원한 국물과 잘 빠진 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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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잘 구워진 아까 최종적으로 구운 고기들과 더해서 먹으면 감동의 도가니탕입니다 .정말 엑설런트,베리굿, 퍼펙트 단어를 써 주고 싶습니다. 지금 자체만으로도 맛있지만, 지금까지 음식들과 참된 하모니를 이룬다라는 것에 더 높은 점수를 쳐 주고 싶은 그런 마음입니다.

음식이 하나만으로 승부를 거는게 아니라 모든 것들이 조화롭게 이루어지느냐, 잘 어우러지냐 이런게 중요하잖아요. 근데 이건 끝내줍니다. 먹을수록 끌리는 고기집 맞습니다. 맞꾸욤

저희만큼이나 엄청나게 맛있고 푸짐하게 드시고 간 사람들의 흔적이 보입니다. 그들도 우리만큼 배불러 있을테고, 그들도 우리처럼 기뻐했을테고 좋았을 겁니다. 다 그런 마음이 서로 통했을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들어가는 순간부터 나올때까지 기분좋닷.

참으로 마음에 들었던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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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았었는지 제가 만든 동영상 속에 있습니다. 처음으로 제 목소리도 출연을 했네요.ㅋㅋ 진심 강력하게 파워풀하게 추천해 보고 싶네요. 이런 것은 알려드리고 나면 메모하고 꼭 가시길. 꼭 적지 않고 있다가 까먹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일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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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기억력은 그리 좋지 않으니까요. 저도 그래서 최근에는 메모앱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제가 썼던 오늘의 이 글들이 맛있는 먹방을 찾아 떠나는 우리 님들에게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그러셨길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후회없는 시간이 되실 거라는 확신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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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 방이 맛집으로 고고씽!

https://tv.naver.com/v/5166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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