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상호) | 그린횟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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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맛집, 그린횟집 단골 할랍니다
첫 번째 방문이 아닌 집..
두 번.. 세 번 가게 되면 진짜 단골이 되는거겠지요?
강릉 여행, 대영 유통에 들러 게를 먹듯..
회를 먹을 때는 다음에도 이 곳을 가게 되지 싶어요.
강릉 여행을 갔을 때, 둘째 날 저녁에 먹었던 회..
그린 횟집에 또 들렀네요.
지난 번 겨울 여행 때도 여기 들러 푸짐하게 먹고 갔었는데..
그냥.. 다른 곳 갔다가 실패하기 싫어서..
갔던 곳을 또 간..
결과적으로는 만족..
아이들이 있다보니 밑반찬이 많이 있는 곳을 선호하게 되는데..
음.. 물론 저도 그렇고..
회 보다는 밑반찬.. 스키다시가 많은 곳을 선택하니까요.
한 상 가득 채워진 음식들..
현수뽕도 사진을 찍어준다고 하더니, 너무 많아서 들어가기 힘들다고.. ㅋㅋ
싱싱한 오징어회랑 전복도 주셔서 마음에 쏙 든 이 곳.
총알오징어인데요.
저는 예전에 먹고 체했던 기억 때문인지..
손이 안 갔던.. ^^
하지만 신랑은 진짜 맛나게 잘 먹었구요.
물회도 시원하면서 매콤해서 만족..
회는..
진짜 양이 많아서..ㅠㅠ
이 날 따라 두 뽕이들이 회를 잘 안 먹는 바람에, 엄마 아빠가 엄청 먹었네요. ㅋ
그리고 하이라이트..
매운탕.. 진짜 맛있었네요.
배가 불러서 안 먹으려 했지만, 공깃밥을 부르는 맛이라..ㅋㅋ
보글보글..
진짜 배 터지게 먹고 나왔답니다.
다음에도 강릉 여행 가게 된다면?
회 먹으러 이 쪽으로 또 들르지 않을까 싶어요.
밑반찬도.. 매운탕도..
후회 없을 것 같아서요. ^^
[본 후기는 자비로 시식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