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상호) | Cafe et Mamie |
|---|---|
| 주소 |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6호선 이태원 근처 |
| 인기메뉴 | 커피 , 요거트 |
| 전화 | |
| 주차여부 | |
| 별점 |
6호선 이태원역에서 한강진역으로 걸어올라가다보면 중간즈음에 'Cafe et Mamie'가있다.
홍대에선 빨간 지붕 : 앙증맞은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은 심플하면서도 조용해서 좋았다.
카페에 들어서니 비가 퍼붓기 시작했다.
이~절묘한 타이밍!
번개를 동반한 돌풍으로 길가는 온통 노란 카페트를 깔아놓은듯한 은행잎 도로가 되었고
카페 창문에도 노란 은행잎들로 물들기 시작했다.
상큼한 라즈베리 요거트
따뜻한 카페라떼 와 아이스 가페라떼를 시키고 이야기를 나누며 비바람이 그치기를 기다렸다.
( 'Cafe et Mamie' 는 부가세 10%가 부가된다.)
